박 회장은 1년간 ''현장경영''과 ''소통경영''을 강조하며 국내외 출장 21회, 거리로는 지구 두바퀴 반, 10만Km가 넘는 강행군을 해왔습니다.
취임사를 통해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경기침체란 파고를 헤쳐 나가면서, 내적으론 룰과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합니다.”고 했던 박 회장은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주회사 체제 전환과 계열사 지분 매각을 통한 선제적 구조조정을 주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은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체코의 스코다파워를 인수하고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천700여명에 이어 올해에는 2천여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로 채용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박용현 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남다른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 함으로써 착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싶다"면서 그룹의 봉사와 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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