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업계, 신규인력 1800명 채용

입력 2013-01-21 19:27  

발전업계가 올해 1800명 이상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게획입니다.

새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설비확장에 따른 전문인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으로 ‘공기업 선진화 계획’으로 묶였던 시장형 공기업 채용 제한이 올해 풀리면서 채용 규모가 늘었습니다.

21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전년 대비 135명 늘어난 818명을 올해 채용할 예정으로 한전은 이달 채용계획을 확정, 발표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올해 채용계획은 300명으로 지난해보다 50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2분기와 4분기에 각각 대졸 인턴사원 100명을 채용하는데 특히 4분기에 처음으로 마이스터고 인력 100명을 충원합니다.

남동발전은 올해 150명의 정규직 인원을 선발한다. 지난해 인턴사원 60명을 22일 정규직으로 배치 발령합니다. 오는 6월 고졸 50명, 대졸 40명 등 90명을 추가로 선발합니다.

중부발전은 현재 70명의 인원을 채용 중인데 채용 인원 90% 이상이 기술직입니다. 하반기에는 고졸 중심으로 40명의 인원을 추가로 선발, 올해 채용 규모는 110명에 이르게 됩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15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대졸 110명과 하반기 고졸 40명, 동서발전은 지난해와 비슷한 130명을 채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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