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여동생 "오빠의 존재 사람들에게 숨긴다‥나랑 달라도 너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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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6 11:33  

서장훈 여동생 "오빠의 존재 사람들에게 숨긴다‥나랑 달라도 너무 달라서"


▲서장훈 여동생 언급 (사진= MBC `무릎팍 도사`)


전 농구선수 서장훈의 여동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서장훈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아버지 키가 190cm 가까이 된다"며 "의외로 어머니는 키가 160cm 정도로 아담하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 여동생의 키는 167cm 정도다. 나랑 너무 안 닮았다. 정말 하나도 안 닮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정말 다행이다"고 받아쳤고, 서장훈 역시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정말 다행이다"라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동생에게도 그게 스트레스였다"며 "항상 `서장훈 여동생인데 닮았다` 혹은 `서장훈 여동생인데 안 닮았다`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 여동생이라고 쏟아지는 관심 때문에 여동생이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었다"면서 그래서 나에 대해 밝히길 꺼려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여동생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심지어 회사 사람들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는지 여동생 결혼식에 갔는데 회사 사람들이 나를 보고 ‘저 사람은 여기 왜 온거지’라며 의아해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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