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의 멤버 바로가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바로는 6일 방송될 ‘칠전팔기 구해라’(이하 ‘칠팔구’) 9회에 톱스타 역할로 등장해 레이 역으로 출연중인 같은 그룹 멤버 진영과 극중 스타와 신인으로 깜짝 만남을 가지 게 될 예정이다.
바로의 이번 카메오 출연은 현재 드라마 남주인공으로 출연중인 리더 진영을 지원 사격 하기 위한 것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시간을 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현장이 익숙한 바로는 촬영 휴식시간에 배우들과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너무 익숙하게 어울려 원래 ‘칠팔구’ 출연 배우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리더 진영을 위해 바로가 흔쾌히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었다”며 “같은 멤버인 진영과 바로가 톱스타와 신인으로 마주치게 될 극중 드라마 상황에 B1A4 멤버들 모두 박장대소하며 재미있어했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가 속한 B1A4는 14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 팬클럽 ‘BANA 2기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B1A4 바로, 멤버들끼리 우정 대단하네” “B1A4 바로, 본방사수 해야지” “B1A4 바로, 재밌겠다” “B1A4 바로, 진영이랑 만나는 장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W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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