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어제와 오늘(15일), 이틀 간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습니다.
`평창 패럴림픽 데이`는 평창 장애인올림픽 대회(패럴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올해 1회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3년 동안, 매년 진행됩니다.
KT는 패럴림픽 데이에 참여하는 장애인들도 ICT를 이용한 동계 스포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올림픽 경기를 실감나게 볼 수 있는 `GiGA UHD tv`와 5G를 통해 구현되는 첨단 ICT 올림픽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규식 KT 부사장은 "KT는 지난해 7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통신 파트너로 협약을 체결했다"며 "평창에서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선보이고 GiGA 인프라와 5G를 기반으로 하나된 ICT 올림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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