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터널 증후군예방하는 주방용품으로 설날 스트레스 줄이자!

입력 2016-02-03 10:07  


[이송이 기자] 민족 최대 고유명절인 설날이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대부분의 주부들은 명절 음식장만에 대한 육체적,정신적인 부담이 크다.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준비해야 하므로 가사노동의 강도가 세지기 때문이다.
많은 주부들이 겪는 명절증후군 중대표적인 것이 바로 손목 터널 증후군! 이는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들에게 종종 일어나는 질병으로 손목이 저리거나 주위가 아프고, 심한 경우 마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최근 주부들은 손목에 무리를 덜 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겸비한 주방용품 선택을 중요시하고 있다. 많은 주부들을 괴롭히는 손목 터널 증후군,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주방용품으로 예방해보자.
▲ 손목에 무리가 가는 반복되는 칼질이 부담스럽다면 채칼이나 쵸퍼를 사용하자!
명절음식을 하다보면 채를 썰거나 얇게 슬라이드 하는 동작이 계속 반복되며 손목에 무리를 준다.또한 칼질에 서툰 주부들은 힘이 과하게 들어가 손을 다치는 경우도 빈번하다.반복되는 칼질로 발생하는 손목 통증이 걱정된다면 다용도 슬라이스나쵸퍼를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 강판과 다르게 세계적인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OXO)의 `4PC 컬러강판세트`는 가는 강판,중간 강판,슬라이스,채칼 4가지 강판이 한 세트이며 재료를 잡아주는 푸드홀더가 내장되어 손 다칠 걱정이 없다.재료를 위에 올려놓고 가볍게 밀어주기만 하면 슬라이스가 가능하여 손목에 부담이 덜하다.
또한 옥소(OXO)의 `초퍼`는 식재료를 원터치로 쉽게 다질 수 있는 제품으로 재료를 다지기 통에 넣고 위에서 가볍게 누르기만 하면 칼날이 자동으로 회전하며 음식물을 잘게 다져준다.설날에 재료를 다질 때나 이유식을 만들 때에도 편리하며 모든 부분이 분해,세척이 가능하여 위생적이다.
▲ 무거운 블렌더를 양 손으로 들고 사용했다면 한 손 조작이 가능한 제품으로!
블렌더는 손으로 들고 음식물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다.그런데 쥐기가 불편하거나 무게가 많이 나가면 조리과정이 번거롭고 손목에도 무리가 가게 된다.블렌더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나 손목이 안좋은 사람들에게는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블렌더를 추천한다.
브라운의 `MQ5135핸드블렌더`는 한 손으로 21단계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스피드 기술로 한 손으로도 쉽게 블렌더를 다룰 수 있는 제품이다.사용자의 편안한 그립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만든 손잡이는 부드러운 그립감을 자랑하며,다지기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식재료 손질에 활용도가 높다.
▲ 무거운 웍의 이동이 힘들었다면양쪽에 손잡이가 있는 웍을 사용하자
명절 요리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팬은 단연 웍팬 일 것이다.볶음부터 조림,찜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그러나 무거운 웍팬을 한 손으로 들고 옮기는 것은 손목에 큰 무리가 된다.한 손으로 팬을 들기가 어렵다면 AMT의 `주물 손잡이 와이드웍팬`을 사용해보자.
독일 주물팬 브랜드 AMT의 `주문 손잡이 와이드웍팬`은 2개의 손잡이로 무거운 주물팬의 이동성을 보완한 제품이다.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양쪽 손잡이와 뛰어난 그립감으로 팬의 무게를 분산시킬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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