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러브레터] 입술의 보습도 컬러도 놓치도 싶지 않다면?

입력 2016-10-11 16:48  


패션뷰티 기자를 업으로 삼은 뒤부터 매일 쏟아져 나오는 뷰티 아이템 홍수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서너 개씩 리뷰기사를 쓰는지라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주일 정도 여러 아이템을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하죠. 그러다 보니 어느새 화장품들에 대한 미련이 사라졌습니다. 케이스의 바닥이 드러나면 뒤집어 놓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사용했었는데 말이죠.
이제는 몇 번 사용해보면 피부에 맞는 제품인지 아닌지 감이 옵니다. 반짝하고 `넌 아니다`라는 판단이 서는 순간, 그 녀석의 뚜껑은 다신 열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화장대 구석으로 밀려나죠. 그런데 반대로 `이 녀석은 정말 괜찮다`, `딱 내 스타일이다` 싶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 녀석들은 직접 구매해서 계속 사용하는 사랑스러운 녀석이 됩니다. `뷰티 러브레터`는 화장대 구석으로 밀려나지 않고 자기 자리를 꿰찬 사랑스러운 뷰티템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겨울같은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차가운 가을이 완연합니다. 이러한 환절기는 여러모로 힘든 계절입니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것은 물론이며, 피부가 되집히는 것은 다반사입니다.
여기에 건조한 날씨에 입술까지 트는 일도 많습니다. 기자는 입술이 갈라지기 시작하면 입술을 막 뜯어서 더욱 입술의 상태가 안좋아지곤 합니다. 이렇게 입술의 상태가 안좋을때는 메이크업을 해도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면 물론 어울리지도 않고 예뻐보이지도 않죠.
그러타고 립글로즈만 바르면 또 얼굴이 죽어 아파보이기 십상이죠. 이럴 때는 입술은 보호 해주면서 입술 컬러는 살아나는 그러한 제품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이럴때 입술은 보호해주며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제품이 제격입니다. 오늘의 뷰티 러브레터 주인공은 바로 멘소래담 립 아이스 매직 컬러 스트로베리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것은 굉장히 너무나 착한 가격입니다. 5000원도 안대는 가격인데요. 효과는 50000만원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죠. 가성비 갑입니다.
지금 위에 사진으로 보면 기자의 입술은 환절기를 맞아 굉장히 터있습니다. (웰컴 투 가을) 그래서 입술이 보통 딱딱하게 굳어있습니다. (창피함은 제몫)
그 위에 투명한 컬러의 립아이스 매직컬러 스트로베리를 발라보았습니다. 정말 굉장히 부드럽게 발립니다. 립 케어 제품을 바르는 것처럼 스르르륵 녹는 것처럼 발립니다.
이 립밤은 입술에 닿는 순간 핑크 컬러로 변하는데요. 그래서 바르고 나면 입술이 굉장히 생기 있게 변하게 되죠. 특히 여러번 바르면 색이 점점 진하게 발색되는데요. 그래서 기자는 한번 전체적으로 바르고 입술 안쪽만 여러번 더 발라 그라데이션 되게 합니다.
벌꿀 성분이 베이스가 돼있어서 고 보습이 되니 턴 입술도 금방 탱글탱글하고 보송보송한 상태로 다시 돌아오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바로 찾게 되는 제품 중 하나죠. 올리브영이나 롭스 등 드럭스토어에서 세일하기라도하면 바로 달려가서 쟁여놓는 저희 1등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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