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 어버이날도 영향 줘...미세먼지 농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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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8 07:33  

중국발 황사, 어버이날도 영향 줘...미세먼지 농도 `나쁨`



제19대 대통령선거 전날이자 어버이날인 8일도 전국이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황사 등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전 권역에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는 `매우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 수준으로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황사는 이날 오후부터 옅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중국 내륙에 광범위하게 남아 있는 황사가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오늘도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오후부터는 차차 약해지겠으나 내일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전남해안,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고 다음날인 9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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