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서울패션위크' 성료…메이크업 트렌드는 '내추럴·멀티'

입력 2018-03-26 11:30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는 19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개최된 `2018 가을·겨울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24일 막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헤라는 참가한 65개 브랜드의 모든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하며 쇼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헤라가 제안하는 2018 F/W 메이크업 트렌드는 `내추럴 무드(Natural mood)`와 ‘멀티 펑션(MULTI-Function)’입니다.



헤라 ‘블랙 쿠션’으로 매트하면서 밀착되는 완벽한 내추럴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한 뒤, 메이크업 제품의 경계를 허무는 포인트 메이크업 스킬을 선보였습니다. 멀티 펑션 메이크업은 본래 제품이 가진 기능에 추가로 활용 범위를 넓혀 다채롭고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방식으로, 예를 들면 헤라 ‘루즈 홀릭 크림’ 립스틱을 입술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두 뺨의 중앙 부위에 올려 블러셔로 활용하거나 눈두덩에 올려 섀도우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패션위크 기간 중 DDP 어울림 광장에서는 2017 가을·겨울 시즌에 처음 공개된 `블랙 쿠션`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헤라 블랙 쿠션 팝업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무대와 백스테이지를 모티브로 한 부스에서는 블랙 쿠션 출시 1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을 최초 공개하는 한편, 에스팀 소속 인기 모델들이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나서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은임 아모레퍼시픽 헤라 디비전 상무는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뷰티와 패션을 매개체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었던 특별한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한국 여성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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