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시간 누리는 직장인을 위한 지역 내 오피스텔 '구로 오네뜨 시티' 주목

입력 2019-11-15 11:04  



워라밸을 중시하는 풍조가 짙어지면서 여가시간 활용도가 높은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문센족(문화센터 이용족)`이란 신조어가 등장할만큼 문화센터 인근 주거상품이 인기를 끈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워라밸`이 보장된다고 응답한 사람 72% 중 `문센족`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8%로 나타났다.

이처럼 문화센터가 새로운 여가시간 활용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주기적인 수업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겨냥한 `원데이 클래스`가 다양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문화센터는 보통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들어서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비용부담이 적고 수업도 다채롭게 구성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홈플러스에서는 발레, 필라테스 등과 명상으로 스트레스 해소법을 배우는 강좌, 자세를 교정받는 요가 등의 강좌를 선보였고, 롯데마트도 총 550여 개 강좌를 연 가운데 성인용 주중 저녁 강좌 비중을 늘리며 플룻, 드럼 등 악기 연주나 캘리그라피, 라떼아트 등 취미 활동과 관련한 강좌를 대폭 늘렸다.

여기에 1인가구 증가세가 더해지면서 문화센터 인근 오피스텔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점차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센터 시설이 마련된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03-9외 2필지 일대에 남해종합건설㈜이 `구로 오네뜨시티`를 공급해 관심을 얻고 있다.

구로 오네뜨 시티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다. 각 세대는 원룸 위주로 구성되며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디큐브시티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많아 인기가 높다. 이밖에도 인근에는 구로 아트밸리가 있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구로근린공원, 구로거리공원, 안양천, 도림천 등이 가까워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우수한 교통시설도 주목 받는다. 2, 7호선 대림역이 가깝고 1호선 구로역, 1, 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을 통해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는 20분, 광화문과 종로는 30분 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남해종합건설 관계자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풍토가 짙어지고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이 여가시간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센터 등 시설이 갖춰진 곳 일대 오피스텔이 활기를 띄고 있다"며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문화센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들이 갖춰져 있어 임차인 선호가 높고 공실이 적어 꾸준한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로 오네뜨시티 홍보관은 두 곳으로 운영되며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B1층)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3-25(테크노마트, B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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