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프로스테믹스, 코로나19 사인 '사이토카인 폭풍' 발현 억제 특허 '강세'

방서후 기자

입력 2020-03-19 09:22  

프로스테믹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오늘(19일) 오전 9시20분 프로스테믹스는 전날보다 21.25% 오른 3,395원에 거래 중이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인 17세 소년이 사망하면서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증상 억제 특허가 있는 프로스테믹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특정한 이유로 너무 강해져 대규모 염증반응이 불필요하게 생기는 증상으로, 장기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져 사망으로 이어진다.
중증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당시에도 다발성 장기부전에 의한 쇼크사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젊고 건강한 사람일 수록 과도한 면역반응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다.
프로스테믹스는 최근 케피어 그레인 유래 미세소포체의 용도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 프로스테믹스가 특허를 취득한 케피어 그레인 유래 미세소포체는 면역세포, 대장세포에서 IL-6, IL-8, TNF-α등 대표적인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 개선 또는 치료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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