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건물매도, 성수동 건물로 20억 차익 챙겨…'건물주의 위엄'

입력 2020-04-13 22:51  


배우 이시영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건물을 팔아 20억원의 차익을 남겼다고 전해졌다.
13일 한 매체는 이시영이 최근 성수동 1가에 소재한 건물을 43억 원에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영은 대지면적 50평, 건축면적 29평의 4층짜리 건물인 해당 건물을 지난 2016년 약 23억 원에 매입, 이후 4년 만에 매도해 20억원 넘는 시세 차익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시영은 현재 KBS Joy `셀럽뷰티`에 출연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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