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아파트 등 국유부동산 110건 공개 대부·매각

입력 2020-07-17 10:41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0∼22일까지 3일간 온비드(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 사이트에서 주거용 아파트 등 국유부동산 110건을 대부 또는 매각한다고 밝혔다.

대부는 연간 사용료를 내고 국유재산을 일정 기간 빌려 사용할 사람을 모집하는 것이다.

대부 물건 93건 중 연간 사용료 최저 입찰가가 462만 원인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통빌리지 아파트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경남 창원 성산구에 있는 경남아파트와 대동청솔아파트 등 국유부동산 17건은 매각한다.

최초 대부·매각 예정가보다 최저 입찰가가 저렴한 물건은 60건이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입찰할 때는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대부 목적이 주거나 경작 등이 아닌 경우에는 연간 대부료 외에 10%의 부가가치세를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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