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태화강 프리미엄…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주목

입력 2020-08-10 16:24  


자연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높은 시세 상승폭을 보이며 주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 공원, 산,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탁 트인 전망, 쾌적한 주거환경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이들 단지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주거지이자 투자가치가 높은 상품이다.

여기에 입지가 한정적인 만큼 희소가치가 높고 조망권 침해에 따른 가치 하락의 우려도 없어 영구조망권 단지에 대한 가치는 나날이 상승 중이다. 조망권의 높은 선호도는 매매시장에서도 엿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살펴보면, 울산 남구 무거동 태화강변에 위치한 `무거위브 자이`도 전용 84.98㎡ 시세가 지난해 7월 4억 5,000만 원(20층)에서 지난달 6억 5,000만 원(20층)으로 거래되어 2억 원이 올랐으며,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해 바다 영구 조망이 가능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3단지`의 매매가를 살펴보면 지난 7월 84.92㎡가 11억(19층)에 거래되면서, 초기 분양가인 4억 9,000만 원보다 6억 원 이상 올라 조망권 단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에 울산 태화강변에 들어서는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이 영구 조망권에 울산을 대표하는 명품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총 495실 규모로 구성되며, 아파트 전용면적 △84㎡ 총 455가구 중 일반분양 12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1㎡~58㎡ 총 40실 규모로, 분양 전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1순위 청약이 모두 마감됐으며, 8월 11일부터 계약을 진행한다.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스마트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 IoT서비스와 외부 공기를 헤파필터로 걸러내 실내를 청정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기계 환기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고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고급 주거시설에 걸맞은 단지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단지 내 청정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정원과 품격이 다른 예술정원,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안전시설이 갖춰진 어린이놀이터,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실내골프연습장, 맘앤키즈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일반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호텔급 로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켜 주는 단지 내 상업시설의 고품격 쇼핑몰을 누릴 수가 있으며 일반적인 상가와는 격이 다른 수준 높은 인테리어와 엄선된 MD를 구성하여 인근지역의 고객까지 흡수하는 수익형의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단지에서 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등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울산공항, 울산역, 태화강역, 울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태화루 사거리 교통의 중심으로 시내외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울산 교통의 중심요지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송정역과 야음사거리를 잇는 울산트램 2노선이 추진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탁트인 49층 태화강 파노라마뷰와 검증된 명품브랜드의 특화설계, 첨단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며 "전매제한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높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주택시장 강자` 반도건설은 분양 사업지마다 최고 수십대 1의 경쟁률의 기록으로 주택사업 역량과 상품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아파트 계약은 8월 11일~13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377-29(세이브존 울산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10월 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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