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샐러드 간식차 선물을 인증했다.
지난 28일 함은정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응원선물 고마워요. 감동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윌송’ 스태프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배우 함은정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함은정의 반가운 근황 공개에 팬들은 “작품으로 보여줄 변신이 기대가 된다”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경북 안동을 배경으로 한 ‘아이윌송’(감독 이상훈)에서 아픔을 지닌 가수 지망생 물결 역을 맡은 함은정은 지난 작품들을 통해 다져온 연기력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현재 함은정은 연기와 방송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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