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아나운서, 불화설 '이 사진'으로 일축

입력 2021-03-13 10:51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자 남편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조수애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남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원 대표는 아들과 비슷한 색깔을 겉옷을 입고있다.

조수애와 박서원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12월 결혼, 이듬해 5월 출산했다.

그러나 최근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서 모두 삭제하고 팔로우도 취소해 불화설에 휩싸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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