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중 아내를 흉기로 찌른 남편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경남 함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함양군 한 주택에서 A(60대)씨가 부부싸움 중 아내 B(60대)씨를 흉기로 찌른 다음 주택 2층으로 올라서 투신했다.
A씨와 B씨는 중상을 입고 진주의 있는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사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관련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