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임시완 표 통쾌한 팩폭이 담긴 황동주 사이다 모먼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예비 메이저리거의 탈세 혐의를 속시원하게 파헤치는 장면은 동주의 사이다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통쾌한 재미를 더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임시완 연기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묘한 타격감이 있음”, “당돌하고 말빨 좋은 캐릭터는 진짜 매력 넘치는 듯” 등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임시완의 열연을 극찬했다.
양 회장의 저택에서 벽을 부수고 10억을 찾아내는 장면 또한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동주만의 과감한 방식을 보여주며 “답답한 현실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드라마”, “나 황 팀장 사랑하네” 등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동주가 수백억에 달하는 비리 기업의 체납액을 추징하는 장면에서는 횡령을 저지른 기업 이사의 히스테리에 굴하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라도 대리만족하자!”, “참교육이란 이런 것”, “스토리 깊이가 남다름” 등 <트레이서>만의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를 향한 뜨거운 호평을 불러 모았다.
이와 같이 통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시청자를 사로잡은 <트레이서>는 올겨울 최고의 대세 드라마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는 웨이브에서 ‘돌비 비전(Dolby Vision)’ 및 `HDR10`을 최초 적용한 고품질 실감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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