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스파+테라스 갖춘 2층 대저택 공개

입력 2022-04-06 12:09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가수 겸 사업가 임성은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임성은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부모님 건강을 위해 양평에 집을 지었다"고 밝혔다.
부모님과 함께 이 집에 거주 중이라는 임성은은 2층 구조로 이루어진 집 내부를 공개했다. 넓은 주방과 거실이 위치한 1층은 부모님을 위한 노래방 기계와 안마시설이, 2층은 임성은을 위한 침실과 넓은 테라스,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대형 욕조가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은 "가수 활동하느라고 밖으로 계속 돌고 지금은 사업하느라고 외국으로 계속 돌다보니까 엄마, 아빠 곁에서 붙어있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애틋한 마음"이라며 효심을 드러냈다.
1990년대 인기 혼성가수 영턱스클럽 멤버로 활약한 임성은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2000평 규모 스파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사진=방송화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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