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이 정규 1집 타이틀곡 `Small Things`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소속사 측은 25일 “예성이 지난 20일과 24일 오후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에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 타이틀곡 `Small Things`(스몰 띵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 속 예성은 음악과 함께 길을 걷거나 악기를 연주하며 특유의 자유로운 무드를 보여줬다.
두 번째 티저 영상은 예성의 음악 작업기를 담고 있다. 작업실에서 시작해 무대로 옮겨지는 배경이 예성의 예술가적인 면모를 시각적으로도 한눈에 보여준다.
이와 함께 "작은 것들이 모여 환한 빛이 될 거야"라는 `Small Things`의 가사 일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예성은 매력적인 가성으로 아름다운 하모닉스 계열의 곡을 표현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Small Things`는 작은 것들이 모여서, 결국에 큰 무언가를 이루어 내듯이, 주변의 작은 감정들이나 소소한 마음들이 모여서 커다란 하나의 마음을 만들어 내고 있음을 표현한 인디팝 장르의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인디팝 장르에서 예성의 보컬이 또 한번 새롭게 변주되어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예성의 정규 1집 `Sensory Flows`와 타이틀곡 `Small Things`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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