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대형 세차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세차 전문 브랜드 카스파힐링이 ‘카스파힐링 원주 문막점’을 4월 중순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약 850평(약 2,810㎡) 규모로 조성되며, 다양한 세차 방식과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형 공간으로 계획됐다. 넓은 드라잉존을 포함해 동시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혼잡을 줄이고 동선 효율을 높이도록 했다.
세차 설비는 이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세차 설비를 갖췄다. 노터치 자동세차(2베이)는 브러시를 사용하지 않고 고압수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셀프세차 공간은 총 8개 베이(바이크 전용 2베이 포함)로 마련된다. 이 중 일부는 바이크 전용으로 구성돼 이륜차 이용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형태의 프라이빗 개러지(1베이) 공간과 전문 손세차 구역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프라이빗 개러지는 외부 환경 영향을 줄인 상태에서 차량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손세차(1베이) 서비스는 별도 인력을 통해 제공된다.
운영 방식은 24시간 연중무휴 시스템을 적용해 시간대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무인 커피 공간을 마련해 대기 시간 동안 간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카스파힐링 관계자는 “원주 문막점은 강원도 최대 규모에 걸맞은 시설과 자연 친화적 환경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세차타운”이라며, “단순히 차량을 관리하는 공간을 넘어 고객이 머물고 싶은 공간,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문화의 거점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시설은 개장을 앞두고 설비 구축 및 내부 운영 준비가 진행 중이며, 향후 지역 내 자동차 관리 관련 이용 수요를 흡수하는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