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 총액 2위인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7분께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88% 오른 1,71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증시 급락 과정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던 반도체 대표주다. 이날은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 강세에 따라 다른 반도체 대형주도 동반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25.36%(5만2,000원) 오른 26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2배 레버리지 상품은 장중 상승률이 55%에 달하며 반등 폭을 더욱 키웠다.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54.58% 상승한 9,19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도 56.60% 오른 9,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