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졸속 도입, 국민연금 주가 부양 논란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그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27일 경기 고양시 인근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개회사에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날을 세웠다. 정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이념 편향적 경제정책으로 시장 원리를 짓밟고, 입법폭주로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집권 2년차에 접어들며 국정 곳곳에서 구멍이 드러나고 있다”며 “부동산, 주식, 물가, 노란봉투법 등 국정 모든 분야에서 잘못된 정책에 의한 후폭풍이 나타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같은 당 의원들을 향해 “(10월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주식 등 국민 자산 직결 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며 “부동산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세제개편과 공급대책 등 대안까지 제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28일까지 연찬회를 지속하며 당 혁신 방안과 대여 투쟁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로 분임토의도 진행하며 산적한 현안에 대한 정기국회 주요 정책·비전을 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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