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베이스(101330)가 비상장 자회사 모베이스썬스타 지분을 전량 매각하는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히며 모베이스전자를 비롯한 기존 핵심 자회사에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효율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모베이스썬스타는 산업용 재봉기와 재봉기 전용 모터, 컴퓨터 자동 다두자수기의 생산·판매를 영위해 왔는데, 고속 작업에서도 정밀한 스티치 품질을 구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 등 해외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해 왔다.
모베이스는 올해 상반기 주당 140원의 배당을 실시하며 배당성향을 25% 수준으로 높인 바 있다. 회사는 향후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을 지속하는 한편, 임직원 보상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모베이스 측은 "이번 매각은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하는 체제구축 과정의 마무리 단계"라며 "향후 미래 성장을 이끌 신사업 등에도 순차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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