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영주·안성 '고향사랑기부대상' 수상...13곳에 5억 지원

권영훈 기자

입력 2026-09-04 17:15  



전남 고흥군과 경북 영주시, 경기 안성시가 '고향사랑기부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오늘(4일) '고향사랑의 날(9월4일)'을 기념해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을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성과가 우수한 15개 지방정부에 시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받은 3개 지방정부는 전남 고흥군과 경북 영주시, 경기 안성시로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고향사랑기부 모델로 주목받았다.

전남광주 고흥군은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 지원을 통해 4,700여 명의 지역 소아·청소년을 위해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등 지역의 절실한 문제를 지정 기부와 연결하며 '기부가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었다.

경북 영주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풍기상권 연계 보물찾기'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관광지 곳곳을 찾아다니며 임무를 수행하고, 지역 상권에서 혜택을 받도록 해, 기부를 관광과 소비로 연결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경기 안성시는 발달장애인의 한라산 도전부터 장거리 통학 학생들의 아침 식사 지원까지, '누구를 위한 기부인지'가 분명한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하며 2년 연속 경기도 내 모금 실적 1위를 기록했다.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된 지방정부 가운데 대상부터 특별상까지 13개 지방정부에는 총 5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차등 지원된다.

윤호중 장관은 "고향을 생각하는 국민의 마음이 모여 지역의 아이들을 살리고, 어르신을 위한 돌봄이 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힘이 될 수 있다"며 "고향사랑의 날을 계기로 더 많은 국민이 고향과 지역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의 변화에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