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생체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가 IBK투자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맺고 코스닥 상장 준비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0년 설립된 이리언스는 홍채 인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생체인식 전문기업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IBK투자증권과 구체적인 상장 방법과 일정을 협의해 기업공개(IPO) 전략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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