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레바논 폭발참사 애도…"대처과정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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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06 03:31   수정 2020-08-06 15:16

미, 레바논 폭발참사 애도…"대처과정 돕겠다"

미, 레바논 폭발참사 애도…"대처과정 돕겠다"
폼페이오 국무장관, 레바논 총리와 통화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은 5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대형 폭발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 대처 과정을 돕겠다고 밝혔다.

국무부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와 통화하고 끔찍한 폭발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레바논이 폭발사고의 여파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레바논인들을 돕겠다는 확고한 약속을 재확인하고, 레바논인과의 연대 및 지지를 강조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일 오후 베이루트 항구에서 두 차례 큰 폭발이 발생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최소 135명, 부상자가 약 5천명 발생하고 건물과 차량 등이 크게 파손됐다.
레바논 정부는 항구 창고에 오랫동안 보관돼 있던 인화성 물질 질산암모늄이 대규모로 폭발한 것으로 추정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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