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밥…전기압력밥솥 온라인 판매 증가

입력 2020-09-03 10:57   수정 2020-09-03 10:59

코로나19로 집밥…전기압력밥솥 온라인 판매 증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소위 '집콕족'이 늘어나며 7월 전기압력밥솥 온라인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5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프리미엄 밥솥인 트윈프레셔는 판매량이 89% 증가했다.
쿠쿠전자는 "집에서 밥을 해 먹는 빈도가 많이 늘어나고 대면 접촉으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언택트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주방가전의 온라인 구매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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