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 국채 10달러 단위 온라인 판매

입력 2020-09-09 10:54  

키움증권, 미국 국채 10달러 단위 온라인 판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10달러(약 1만1천900원) 단위로 미국 국채를 온라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키움증권 종합계좌 또는 해외계좌를 통해 환전한 후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액면가 기준 10달러 단위로 미국 국채를 매수할 수 있다.
현재 판매하는 채권은 2030년 8월 만기 10년물과 2025년 6월 만기 5년물이다.
최소 10달러만 있어도 미국 국채 투자가 가능해 안전자산에 분산 투자하면서 주식과 원화 위주 자산을 헤지(위험 회피)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채권 투자를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