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약 11개월에 걸친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12월 1일 재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호텔은 2014년 1층 로비·레스토랑·그랜드볼룸 등 공용부를 리모델링했고, 올해 들어서는 호텔 외관과 7∼33층 전 객실 개선 작업에 나섰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재개관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리오프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투숙 상품에는 2인 조식, 테디베어 곰 인형,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 관람권 2장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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