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대부분 상승…日, 엔화 약세에 1.25%↑

입력 2013-01-15 11:33  

주요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 홍콩이 오르고 있고, 대만과 한국은 내림세다.

1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05포인트(1.26%) 상승한 1만937.62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엔·달러 환율이 89엔대 중반까지 상승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주요 수출주(株)를 중심으로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금융완화책이 추가로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했다. 

종목별로 보면 수출주인 전기전자주와 자동차주가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파나소닉과 소니가 각각 3.99%와 2.03%씩 오르고 있다. 닛산자동차는 2.06% 상승 중이다.

중화권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0.31포인트(0.45%) 오른 23222.05를 나타내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도 29.32포인트(0.13%) 뛴 2만3442.58을 기록 중이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31.01포인트(0.40%) 하락한 7792.9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10.17포인트(0.51%) 내린 1996.87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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