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과 만난 명품 국악공연 '부지화' … 한경닷컴 신춘음악회 19일 막 올라

입력 2013-03-07 17:41  

명품 브랜드 국악공연 '부지화'
한경닷컴 신년음악회 19일 저녁 7시30분 막 오른다


국악과 드라마, 뮤지컬 요소가 어우러진 명품 브랜드 국악공연 '부지화'가 올 봄 관객들을 찾는다.

한국경제신문의 온라인 매체 한경닷컴(대표 황재활)은 유민공연기획(대표 강현준)과 손잡고 오는 19일 저녁 7시30분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신년음악회 '부지화 9 – 꽃 피고 사랑피고'의 막을 올린다.

이번에 9회째를 맞이하는 부지화 공연에는 전통예술 승무의 무형문화재인 임이조 선생과 서도민요의 유지숙 선생이 특별 출연한다. 무대를 꾸밀 예술감독으로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아리랑' 타악연주를 했던 장재효 씨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전통예술에 현대적인 감성을 입혀 '국악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깼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아리랑과 타악 퍼포먼스 등을 펼친다.

주인공 '수'역을 맡은 박정미 씨는 전통민요를 대사와 노래로 풀어내고 젊은 소리꾼들인 정은지, 이미리, 장효선, 김유리 씨는 봄의 전령으로 변신한다.

황진경 부지화 연출가는 "이번 공연으로 '전통예술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지울 수 있을 것" 이라며 "전통예술의 높은 예술적 경지와 모던음악의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공연 티켓은 온라인몰 인터파크(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VIP석 10만 원, R석 7만 원, S석 5만 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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