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개성공단 통행 금지? 누리꾼들 '분노'

입력 2013-04-03 11:23   수정 2013-04-03 11:35

북한이 개성공단으로 입경을 금지, 귀환만 허용한다고 우리측 정부에 통보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하는 반응이 많았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개성공단으로의 입경은 금지하고 남측으로의 귀환만 허용한다고 우리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 ecli*****은 "들어올 때는 자기들 마음대로 나갈 때는 아니라고? 어이가 없다" kwo****는 "영변 핵시설 재가동에 개성공단 출입 유보, 이제 그만 해라", blu*****는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 개성공단에 있는 우리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해라" 등과 같은 글을 올렸다.

우리 정부를 탓하는 반응도 있었다.

누리꾼 cha******는 "내가 낸 세금을 북한한테 쓰는 국회의원들 가만 안 둘 것"이란 반응을, las*****은 "남북관계 악화시키는 건 북한인데 왜 우리정부는 제대로 된 대응을 못하냐"란 반응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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