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 진격 1년 발자취 돌아보니

입력 2013-04-29 12:29  

<p>공전의 히트작 '캔디팡'부터 요즘 대세 '윈드러너'까지, 출퇴근길 지하철 안 사람들 손에 쥐어진 스마트폰에는 온통 위메이드 게임이 가득하다. 위메이드가 모바일 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한 것은 불과 1년 전, 어떻게 1년 만에 온 국민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p> <p>1. 준비된 기업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 시장 평정하고 세계 정상 정복!</p> <p>■ 위메이드의 성공 뒤에는 선견지명의 혜안과, 유비무환의 시간 2년이 존재한다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큰 획을 그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지난 2012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PC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게임업체로 또 한번의 성공신화를 이뤄냈다.</p> <p>지난 2009년 이후 글로벌 시장에 불어 온 스마트폰 열풍은 이용자들의 생활 패턴은 급속도로 바꿔 나갔고, 위메이드는 게임 시장 역시 급격한 환경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 예상하고, 2009년부터 사내에 신작개발실을 신설 후 모바일 게임 개발에 착수, 시대흐름을 앞서나갈 준비를 시작했다.</p> <p>특히, 위메이드는 당사의 개발 강점인 온라인게임 개발 기술력을 PC온라인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왔으며, 여기에 소셜그래프를 강조한 캐주얼 게임들까지도 탄탄한 개발력으로 무장하고 타 모바일 게임들과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p> <p>이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사업을 가시화 한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총 14종의 모바일 게임을 런칭 했으며, 공전의 히트작 '캔디팡 for kakao'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게임 '윈드러너 for kakao'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천만 다운로드의 국민게임 2종을 보유한 유일한 게임업체로 등극해 많은 기록을 낳았다.</p> <p>모바일 사업을 본격화 하기 위해, 지난 2012년 3월 '카카오㈜'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한 게임출시 전략과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으며, 이은 4월 '카카오㈜' 추가 투자를 단행해 5.8%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p> <p>또한, 4월 23일, 유명 SNG(Social Network Game) 개발 3사를 손자회사로 인수해, 위메이드 본사가 지닌 강력한 RPG 기술 노하우에 캐주얼 개발 DNA를 더해 스마트 모바일게임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강력한 편대를 구축했다.</p> <p>▲'에브리타운', '에브리팜'로 잘 알려진 중견 SNG 개발사 ㈜피버스튜디오, ▲ '캔디팡', '윈드러너'등 국민게임 제조기, ㈜링크투모로우, ▲인기 온라인 SNG '카페스토리아'의 ㈜리니웍스가 위메이드 계열사로 합류해, 완벽한 체질개선에 성공했다.</p> <p>■ 준비된 기업 위메이드의 모바일 게임 사업의 본격적 항해 시작 ◑
이렇게 차근차근 모바일 사업을 준비해온 위메이드는 2012년 4월 26일, '카카오㈜' 본사에서 '모바일 게임 라인업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준비 중인 라인업 20여 종 이상을 최초 공개하며, 스마트 시대를 이끌어갈 포부를 밝혔다.</p> <p>쇼케이스를 통해 '바이킹 아일랜드', '터치 크래프트', '리듬스캔들', '히어로 스퀘어' 및 내부 개발작 '달을삼킨늑대', '터치 파이터', '실크로드', '에브리팜2', 각종 '미니게임'류를 포함해 10여 종 이상의 게임들을 최초로 선보이며, 스마트 시대를 열어갈 포부를 밝혔다.</p> <p>같은 날인 26일, '바이킹 아일랜드'가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돼, 위메이드의 본격 스마트 시대를 개막했으며, 이어서 5월에는 '터치 크래프트'가 앱스토어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p> <p>이후, 7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모바일 게임 처녀작 3종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 '리듬스캔들 for kakao', '터치 크래프트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마켓에서 항해를 시작했다. 모바일 게임 3종은 출시와 동시에 모두 구글 플레이마켓에서 무료 신규 앱 항목 1위, 3위, 4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으며, 서비스 한 달이 채 안돼 각각의 게임들이 다운로드 100만 건 기록 경신을 반복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바 있다.</p> <p>■ 국민게임 '캔디팡 for kakao' 대한민국을 달콤한 유혹으로 빠뜨리다
 출시 20일만에 천만 다운로드 돌파, 당시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단기간 흥행 기록</p> <p>9월에 출시한 '캔디팡 for kakao'은 출시 일주일 만에 일 매출 2억 원을 달성, 출시 20일 만에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 한국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단기간 흥행을 기록, 사상 초유의 돌풍을 일으키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p> <p>9월 25일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3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600만, 10일 만에 800만 다운로드를 또 다시 경신해오다, 출시 20일 만인 10월 15일에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하며 일 평균 백만 명 이상의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을 이뤄내며, 국민게임 반열에 올랐다.</p> <p>
■ 효자게임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
 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상 수상</p> <p>'201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보인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는 서비스 1년을 맞이하는 4월 현재 꾸준한 매출과 인기순위를 유지하며, 롱런 게임으로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p> <p>이미, 출시 2주 만에 일 사용자수 10만 명 돌파, 구글플레이 마켓 최고 매출 앱 상위권 한달 이상 랭크 등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주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며, 모바일 시장에서 위메이드의 입지를 다지는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p> <p>■ 2013년, 첫 포문을 열고 유례없는 초대박 신화를 쓴 '윈드러너 for kakao'
 국내 게임 사상, 최단기간인 12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 기록 (현재까지 최단기간 기록 유지)
 서비스 이후 약 3개월이 된 4월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마켓 매출순위 1위 기록 중</p> <p>2013년 포문을 연 모바일신작 '윈드러너 for kakao'는 출시 후 단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마켓 및 앱스토어 무료인기 앱 1위를 차지하고, 3일 만에 앱스토어 매출1위, 이윽고 구글플레이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모든 1위 자리를 휩쓸며 모바일 게임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했다.</p> <p>앱스토어의 경우 서비스 당일, 단 몇 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인기 앱 순위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유례없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 게임 시장 주인공 자리를 일찌감치 낙점했다.</p> <p>'윈드러너 for Kakao'는 위메이드의 손자회사 ㈜링크투모로우와 ㈜피버스튜디오가 개발 및 디자인 분야에서 협업한 게임으로, 서비스 시작 후 첫 번째로 맞은 주말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며, 카카오게임하기 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경신해오며, 역대 최단 기간 인 12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 하기도 했다.</p> <p>또한, 출시 3개월이 된 지금까지 구글플레이 마켓 1위를 유지하며, 모바일 게임 사상 유례없는 눈부신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p> <p>■ 모바일게임, 이제는 시스템이다! 업계 최초 모바일 고객센터 '위미' 앱 런칭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지난 해부터, 뛰어난 실력을 가진 중소규모 개발사들을 인수하며 스튜디오 경영 체계를 구축했고, 각 조직 간의 치열한 경쟁 및 체계화된 협력 관계를 통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연이어 선보여왔다.</p> <p>또한, 우수 IP들의 퍼블리싱과 각 게임들 간 크로스 마케팅을 적극 실시하는 등 모바일 시대의 진정한 승자로 거듭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완성하는 데 기울인 노력들의 성과가 본격 가시화되고 있다.</p> <p>이는 2013년 4월 현재,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30위 권 내에 이름을 올린 위메이드 계열 게임은 '윈드러너 for kakao'(1위), '활 for kakao'(8위), '에브리타운 for kakao' 10위, '바이킹 아일랜드 for kakao' 20위, '에어헌터 for kakao' 24위, '터치파이터 for kakao' 30위 등 무려 여섯 개에 달해,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일명 위메이드 식 서비스 시스템의 성공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p> <p>회사는 모바일 게임들의 연착륙에 그치지 않고, 40 여종이라는 당사의 보유 라인업의 유기적인 런칭 및 성공을 위해서는, 대 고객 서비스라는 측면에서도 시대적 흐름에 맞춘 혁신이 필요하다 판단했다.</p> <p>이에, 게임시장과 이용자들의 게임이용 양식이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중심이 이동함에 따라, 시장 흐름에 적합한 모바일 고객센터 어플리케이션 '위미' 앱을 구글 플레이마켓에 4월 10일 런칭했다.</p> <p>온라인 시대의 고객지원 주요수단이었던 전화, 이메일, 게시판 등의 채널을 과감히 탈피하고, 이용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전제로 한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MIM)등을 적극 활용해 모바일에 특화된 서비스로 고객지원의 질을 높여, 보다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p> <p>'위미' 앱은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을 즐기며 발생하는 문의사항과 이용자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고객지원 서비스의 혁신과 단계적인 구현을 통해, 위메이드만의 신개념 고객서비스를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서비스에 대한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있다.</p> <p>■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 마련, 대한민국 국가대표는 이제 세계로!
지난해 위메이드는 미국 ' E3', 일본 'TGS', 국내 '지스타' 등 글로벌 국제 게임쇼에 참가해, 유수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그 결실을 거두는 해가 될 것이다.</p> <p>특히, NHN 재팬과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라인'을 통해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윈드러너 for kakao'는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그 시작을 밝게 했다.</p> <p>또한, 4월 24일(수) 게임산업 시장조사전문업체 '뉴주'가 발표한 3월 모바일게임 관련 순위에서, 위메이드가 구글 플레이 마켓 내 퍼블리셔 순위 1위에 오르며, 국내 업체 최초로 세계 시장 왕좌를 차지했다는 영예를 안았다.</p> <p>여기서 그치지 않고, 올 한해 위메이드는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모두 글로벌 최대 게임시장 '중국',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매출을 다각화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당사의 역량을 총동원 한다는 계획이다.</p> <p>■ 에브리타운, 터치파이터 등 충성도 높은 라인업으로 매출 구조도 다각화
한편, 위메이드는 국민게임 '캔디팡 for kakao', '윈드러너 for kakao' 뿐 아니라, '터치파이터 for kakao', '에브리타운 for kakao', '에어헌터 for kakao'등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충성도 높은 게임라인업을 선보이며, 매출 구조 다각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2. 위메이드, 기 출시 모바일 게임 라인업</p> <p>
</p> <p>3.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사업 히스토리</p> <p>
</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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