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화이트닝

입력 2013-12-10 11:02  



[뷰티팀] 메이크업 트렌드는 변하지만 백옥같이 빛나는 하얀 피부는 영원한 미의 트렌드다. 화이트닝의 경우 일반적인 스킨케어와 달리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없으므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4계절 꾸준한 화이트닝 케어가 필요하다.
 
겨울에는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로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해져 스치는 겨울바람에도 쉽게 손상된다. 손상된 피부가 회복하는 단계에서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어 잡티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여름과는 달리 단순한 자외선 차단과 미백 에센스가 아닌 피부에 영양을 함께 공급해 피부 스스로의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은 화이트닝과 찰떡궁합
 
여름을 수놓는 뷰티키워드인 자외선 차단. 하지만 자외선차단은 모든 피부케어의 기본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필수로 이뤄져야 한다. 비가 오는 실내에도 자외선은 존재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 때를 제외하고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는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활동 공간에 따라 2~4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필요하다.
 
화이트닝 성분을 쏙쏙 흡수하는 피부상태 만들기
 
피부에 두껍게 쌓인 묵은 각질은 스킨케어 성분의 피부흡수를 막고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각질을 정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겨울에는 공기가 건조하므로 조금이라도 각질이 쌓이면 금방 하얗게 들뜨는 등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아 각질제거는 필수다.
 
하지만 너무 과다한 각질제거는 피부 보호에 필요한 각질마저 벗겨 낼 수 있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적절한 제품과 주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각질을 제거한 직후에는 순한 화장수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피부를 진정시킨 후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긴긴 겨울밤, 화이트닝 화장품으로 피부에 미백 쌓기
 
일조량이 적고 밤이 긴 겨울은 화이트닝 성분이 안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 화이트닝케어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준다면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 비타민 E가 함유된 화이트닝 크림이나 화이트닝 에센스는 이미 생성된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를 더욱 맑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이 신경 쓰인다면 고농축 앰플이나 스폿 화이트닝 제품 등으로 집중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 속 화이트닝을 쌓아줄 아이템 모아보기


비욘드 피토 화이트 얼티밋 크림
안티 키네신 테라피와 자연으로부터 얻은 특별한 11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Phyto White 11 Complex, 특히 허가 받은 기능성 미백성분인 피토 셀리나(백출유)가 피부를 환하게 케어해주는 집중 미백 크림
 
더마앤 더마 톨로지 멀티 C+E 비타민 세럼
비타민 C와 비타민E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형태인 토코트리에놀 성분이 피부를 빠르게 케어 해준다. 석류씨 오일과 토코페롤 성분이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비타민 세럼. 여타의 비타민 세럼과 달리 낮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K-II 셀루미네이션 에센스
오라 브라이트 칵테일 성분이 피부 속 3단계 케어로 속부터 화사하고 생기 있는 광채를 피부에 선사하는 화이트닝 에센스
(사진출처 : 더마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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