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 방송 도중 눈물 펑펑…'울어도 빛나는 미모'

입력 2015-04-05 16:52   수정 2015-04-06 10:06

'복면가왕’ 판정단에 합류한 아이돌 EXID의 하니가 첫 방송부터 눈물을 훔쳤다.

5일 첫 방송을 탄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하니가 연예인 판정단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영분에는 설특집 ‘복면가왕’에서 우승한 솔지가 풍성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특별 오프닝 공연을 펼쳤다. 같은 멤버인 하니 역시 활약, 풍성한 볼거리가 만들어졌다.

또한 하니는 감동적인 무대를 보며 하니가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이내 곧 침착을 되찾고 우승자를 배출한 아이돌그룹의 멤버답게 매의 눈으로 판정단의 임무에 성실히 임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이날 '일밤'에 정규 편성 첫 방송이 방영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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