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최대 80% 할인…갤러리아 '해외상품대전' 개최

입력 2019-08-01 15:05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명품관에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4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의 여성 의류와 남성 의류뿐 아니라 가방, 신발, 속옷 등도 만날 수 있다. 행사 참여 브랜드를 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상품권도 증정한다.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는 에르마노설비노·질샌더네이비·폴카·블루마린 등이다. 최대 70% 할인 브랜드는 리치오안나·제인송·캐티랭·아르마니언더웨어·줄리아나테조 등이다. 또 60% 할인 브랜드는 비비안웨스트우드·A.P.C·사바티에·캡슐1.618·소피아그레이스·쟈딕앤볼테르·이자벨마랑·스팽스·지오바니 등이다.

이밖에 알렉산더왕·파비아나필리피·하이드로겐·헬렌카민스키·디젤·잘루스·MHL·DKNY·올세인츠·빈스·끌로디피에로·웨이브바이무이·CK언더웨어·마닐라그레이스 등도 할인한다.

행사 참여 브랜드에 한해 6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 합산 상품권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당일 행사장 방문(오후 1~7시) 고객에게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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