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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이성재처럼…재산 노린 살인, 상속권 박탈 가능할까 [법알못] 2024-05-07 10:24:26
발생한 박한상 존속살해 사건이 그것이다. 금수저 집안 출신 박씨는 부도덕함과 반사회성을 보이다 금전적 이유로 부모를 흉기로 40차례 찔러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르는 등 패륜을 저질러 사회에 충격을 줬다. 현재까지도 최악의 존속살해로 꼽히는 이 사건은 영화 '공공의적'의 모티브가 됐다. 평균 수명이 늘어...
부업소득 연 300만원 넘는 직장인…이달 종소세 신고 안 하면 가산세 2024-05-06 17:56:08
집안 출신인 최혜정에게 “근로소득세 내는 네가 모르는, 종합소득세 내는 세계가 있단다”라고 말한다. 종소세는 상류층 세금이라는 사실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종소세는 상류층만의 세금이 아니라 개인사업자부터 부업을 하는 직장인, 부동산 임대사업자, 프리랜서, 연금 생활자까지 다양한 형태의 생활자가...
살아있는 여성 화가 '최고가'…세실리 브라운, 13년 만에 청담동 떴다 2024-05-06 17:40:23
모티브를 차용했다. 미키마우스 만화 영화 속 집안의 물건들이 새벽에 살아 움직이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었다.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방 기물과 레몬 등 식재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브라운은 작가 생활 초기인 1990년대 중반부터 이런 철학과 화풍을 고수해왔다. 영국에서 미술학교를 졸업한 그는 1994년 미국...
가족 폭행에 7살 딸은 '공포'…12년간 옆집 살던 이웃 '돌변' 2024-05-04 20:05:48
과정에서 B씨는 중문을 열고 집안 내부로 침입하려 했다. 또 A씨와 함께 있던 아내와 장모도 폭행했으며, 이들이 도망가자 쫓아가면서 때렸다. 7세 딸은 커튼 뒤에 숨어 공포에 떨어야 했다. B씨는 12년간 옆집에 살던 이웃이었다. A씨 가족과 B씨는 마주치면 묵례 정도만 했으며 별다른 교류 없이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부업으로 300만원 넘게 벌었지만"…투잡 뛴 직장인 '한숨' 2024-05-04 18:03:10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는 평범한 집안 출신인 최혜정에게 “근로소득세 내는 네가 모르는 종합소득세 내는 세계가 있단다”라고 말했다. 종소세는 상류층의 세금이라는 사실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종소세는 상류층만의 세금이 아니라 개인 사업자부터 부업을 하는 직장인, 부동산 임대사업자, 프리랜서, 연금...
"여배우 사로잡아 떼돈 벌어"…가난했던 30대男 '대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5-04 08:48:43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가난하게 살던 그 남자가, 우연히 세계 최고 여배우의 눈에 든 후 한순간에 떼돈을 벌게 됐거든요. 그 후로도 남자의 행운은 이어졌습니다. 여배우 덕분에 유명해진 남자에게 광고 제의가 쏟아졌고, 이는 더욱 큰돈과 명성으로 이어졌습니다. 전 유럽에서 스타가 된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집안도 좋은데 싸구려 도시락 먹으며…" 김소현 훈훈한 미담 2024-05-03 12:01:18
집안도 좋은 애가 왜 싸구려 도시락만 먹고 다니나 했더니, 나중에 다른 동기가 말해주길 자기 용돈 아껴서 나한테 후원금 지원하려고 했다더라. 식비 아끼고 놀러도 안 갔다는 걸 듣고 눈물이 났다. 그 이후에 수소문했더니 일본에 있다가 이태리 유학 준비 중이라고 해 타이밍이 안 맞아 연락이 끊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돈 구하려 '학폭'에 사채 썼다…도박 소년범 '충격 실태' 2024-05-03 07:25:58
△집안에 보관 중이던 현금이나 물건이 없어지거나 본인의 물건을 잃어버렸다거나 팔았다는 경우 등엔 자녀가 도박에 중독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경우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기관이나 경찰에 적극적인 도움 요청이 필요하다. 경찰은 사이버도박 단속 과정에서 재범 또는 상습범인 경우, 도박사이트...
"낮에 웃음소리 자제해달라"…아파트 황당 공고에 '시끌' 2024-05-02 18:27:15
한밤중도 아니고 복도에서 웃는 것도 아니고 대낮에 집안에서 웃는 것까지 뭐라 하면 어쩌냐", "세상 살기 얼마나 팍팍하면 웃는 걸로 뭐라 하는지", "집에서 웃지 말라는 게 말이 안 된다. 사용한 사진도 조롱하는 것 아닌가"라면서 협조문 내용을 지적했다. 반면 "저거 당해보면 진짜 스트레스받는다", "저렇게 붙을 정도...
생모 장명화 씨에게 보내는 전윤호(윤종) 시인의 ‘늦은 인사’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4-05-02 17:11:02
시절 그는 울보였다. 걸핏하면 울었다. 집안에서도 아예 건드리질 않았다. 어느 날 생모가 사라진 아픔을 울음으로 표현한 듯한데 도가 지나쳤다. 형이 그러는 것이었다. “너 한 번만 더 울면 맞아 죽을 줄 알아!” 뒤통수에서 천둥이 치는 것 같았다.’(‘징징 돼지’ 부분) 그 뒤로 그는 울지 않았습니다. 울지 않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