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포구, 불법건축물 4,307개소 현장조사 실시 2024-02-13 10:35:54
밝혔다. 또한 조사대상 건축주에게 '항공사진 판독 현장조사 안내문'을 2월 중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현장 조사 기간에 공무원을 사칭해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으니 현장 조사 공무원의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불법건축물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동아전람 'MBC건축박람회'…4일까지 서울 세텍서 개최 2024-02-02 20:35:54
수도권에서 처음 열리는 건축박람회로 예비 건축주와 인테리어 수요자를 연결해 주는 자리다. 최근 건축 트렌드를 파악하고 전문가와 대면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비교·분석해 볼 수 있다. 동아전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등록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건물 신축 시 시공사 선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2-01 10:00:06
조건과 세부사항 등을 확인함으로써 건축주(이하, 의뢰인)와 시공사(이하, 건설회사)가 어떠한 의무와 책임을 서로 부담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금액, 공종별 지급일정, 추가 공사비용 등 금전적인 측면에서의 가이드와 계약이 언제 시작해서 언제까지 유효하며 어떠한 조건에 따라 종료될...
"모르고 산 건물주는 어쩌나"…'불법건축물 양성화' 논란 폭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4-01-31 12:47:32
그러나 건축주가 자체적인 용도 변경 공사를 통해 주거용으로 만든 공간이다. 불법 상태의 근생 빌라는 용도 변경이 이뤄진 상태로 분양되기도 한다. 근생 빌라 외에도 일정 면적 이하 다세대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의 경우, 증축이나 내력벽·기둥 같은 구조를 바꾸는 건축법 시행령상의 대수선을 했음에도 사용승인을...
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 업계 첫 빌딩 리모델링 토털서비스 론칭 2024-01-09 16:15:38
상황을 건축주 및 설계사와 실시간 공유하며 세심한 고객 대응으로 믿음을 쌓아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은 최근 급증하는 빌딩 리모델링 관련 수주 실적에 힘입어 건축주 교육을 포함한 업계 최초 빌딩 리모델링 토털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 서비스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
대형상가 감리도 지자체가 선정…'카르텔' 차단 2023-12-12 18:53:07
‘건설카르텔 혁파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건축주 대신 지자체가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이 주택에서 연면적 5000㎡ 이상이거나 16층 이상 상가와 빌딩 등 다중이용 건축물로 확대된다. 건축주와 건설사에 감리가 예속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가 실력과 전문성을 인정하는 ‘국가인증 감리자’ 제도도 신설된다....
민간건설사도 공공주택 짓는다 2023-12-12 18:41:33
감리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한다. 건축주 대신 지자체가 감리업체를 선정하는 대상을 주택에서 연면적 5000㎡ 이상이거나 16층 이상 다중이용 건축물로 확대한다. 설계 업무는 건축사가 총괄하되 구조도면은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가 작성하도록 할 방침이다. 서기열/유오상 기자 philos@hankyung.com
성수대교 이후 30년간 '감리 강화' 같은 외침…제도가 문제일까(종합) 2023-12-12 16:35:15
예속되지 않도록 건축주 대신 안허가권자(지방자치단체)가 감리를 선정하고, 감리 선정 절차도 객관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지금도 민간 건설사가 아파트를 지을 땐 지자체가 감리를 선정한다. 앞으로는 30세대 이상 주택과 300세대 미만 주상복합뿐 아니라 다중이용건축물(5천㎡ 이상 문화·집회·판매시설 또는...
'공룡 LH'에 칼날…이권 몰수하고 공공주택도 경쟁 2023-12-12 10:50:52
건축주와 건설사에 예속되지 않도록 건축주 대신 허가권자(지자체)가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을 확대하고, 선정방식도 단순 명부방식에서 적격심사를 통한 객관적 방식으로 개선한다. 실력과 전문성이 우수한 감리를 '국가인증 감리자'로 선정해 고층·대형 공사 등의 책임감리로 우대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피해액만 2400억"…檢 '구리 전세사기' 총책에 징역 15년 구형 2023-12-12 10:30:02
등 부동산컨설팅업체 임직원은 지난 7월 건축주와 임차인의 계약을 떠안았을 뿐이고 편취 의도가 없었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일부는 영업사원이어서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에 공범이 아닌 방조범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달 12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열린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