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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찾은 최태원…엔비디아 젠슨 황 만나 파트너십 논의(종합) 2024-04-25 17:09:25
경영자(CEO)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최 회장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 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최 회장과 황 CEO는 함께 엔비디아의 브로슈어에 적힌 황 CEO의 자필 메시지를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황 CEO는 최 회장의 영어 이름인 토니(Tony)를 지칭하며 'AI와 인류의 미래를 함께...
2년 새 '시총 47조' 증발…"탈출하고 싶어요" 개미들 눈물 2024-04-25 16:48:59
경영진의 사법리스크,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의혹까지 불거지며 겹악재가 덮쳤다. 회계 기준 해석의 차이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의 최근 3년간 연매출이 각각 30~40% 줄어들 수 있다. 경영진의 사법리스크에 AI 신사업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언어모델(LLM) '코GPT 2.0'...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신테카바이오 MOU 체결…"오가노이드 AI 신약개발 협업" 2024-04-25 16:48:24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테카바이오 조혜경 경영총괄 사장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결합해 신약개발에 의미 있는 공동연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특히 당사의 NEO-ARS가 발굴한 암 신생항원의 유효성 검증을 오가노이드 기반 AI 기술로 진행함으로써 신규 타깃 항암제 개발 효율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방산 화력 집중한 한화오션 2024-04-25 16:40:51
◆“정도경영으로 한국형 차기 구축함 수주 역량집중” 이번 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KDDX 개념설계 모형을 선보인 한화오션은 사업 초기부터 계속해서 설계·연구활동에 참여한 유일한 기업인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해군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발 사업의 출발점이었다. 2013년 개념설계를...
민희진 "하이브, 비상식적 요구…방시혁이 배임" 충격 폭로 [종합] 2024-04-25 16:25:58
경영권 찬탈 의혹도 말이 안 된다면서 "난 경영을 잘 모른다. 숙지가 잘 안 되니까 그런 것때문에 헷갈려서 원래 VC였던 내 친구한테 물어본 걸로 무슨 외부에 자문을 받았다고 하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내가 누굴 만나서 어떤 투자를 받았는지 데려와라. 내가 무슨 투자 얘기를 나눴는지 가져와 보라. 존재할 수가...
'먹튀 논란' 빚었던 카카오 CTO…"재직중엔 주식 안 판다" 2024-04-25 15:54:56
보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 준법경영 감시를 위한 외부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에 이 같은 골자의 개선 방안을 제출했다. 준신위는 앞서 지난달 경영진 선임과 관련해 발생한 평판 리스크 해결방안과 사전 예방·관리 대책을 수립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 CTO는 재직 중 카카오뱅크...
고부가車 앞세운 현대차, 1분기 40.6조 최대매출…실적호조 행진(종합) 2024-04-25 15:49:36
심화에 따른 판매 관련 비용 확대가 미래 경영 활동의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금리 지속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주요 해외 시장의 수요 확대에 따른 지속적 판매 성장세에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내달부터 본격 활동 2024-04-25 15:46:24
초기에는 3개 본부(기획경영본부·건설본부·건축본부), 정원 106명으로 운영된다. 공단은 사업 추진에 따라 조직 규모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공단의 초대 이사장으로는 이윤상 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이 이사장은 국토부에서 항공정책실장, 교통물류실장, 철도국장, 도로국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국책...
"한쪽 정보만 접하는 '정보 중독' 조심"…회장님의 조언 2024-04-25 15:34:05
및 경영 전략을 연구하는 서울여해재단을 설립해 이사장으로 활동할 정도로 이순신 장군에 대한 조예가 깊다. 윤 회장은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가 한글로 임금님께 편지를 써서 장군의 과거시험 응시 자격 금지를 풀어준 적 있다”며 “이순신 장군이 무과에 합격해 조선을 지킨 큰 위인이 된 데에는 한글로 된 ‘정보’의...
[속보] 민희진 "경영권 찬탈 계획한 적 없어…일을 잘한 것뿐" 2024-04-25 15:30:41
경영권 찬탈 계획을 실행한 적 없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했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제게 경영권 찬탈 포커스를 맞춰 때리는데 저는 와닿지 않는다"며 "저를 배임으로 고발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저와 부대표 카톡 대화를 일부 따서 그런 정황이라고 얘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