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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5%냐,그냥 5%냐" 등록임대 단속 앞두고 임대료 증액기준 논란 2020-06-01 05:31:00
임대료 증액을 청구할 수 있는 한도를 '임대료의 5%'로 한정하고 있다. 임대료를 올려 계약을 갱신하려면 직전 계약 임대료의 5%를 초과해서 인상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원래 '임대료의 5%'가 임대료 증액 기준이 아니었다. 작년 2월 개정돼 시행된 민간임대특별법에서부터 임대료의 5%였을 뿐,...
법원 "MBC 계약직 아나운서 계약해지 통보 부당하다" 2020-03-06 09:13:52
계약 갱신 기대권'이 인정되는지 여부다. 법원은 계약 갱신 기대권이 있었다고 판단해 계약직 아나운서들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이 사건 참가인들에게 정규직 전환에 대해 또는 근로계약 갱신에 대해 정당한 기대권이 인정된다고 판단된다"며 "참가인들에 대한 특별채용 절차는 MBC가 정한 절차에...
위니아대우, 포스코인터에 '대우 상표권' 100억 손해배상 청구(종합) 2020-03-03 14:09:01
100억 손해배상 청구(종합) "16년간 상표권 사용료 356억원 냈는데도 해외 타업체 무단사용 방치" 사명서 '대우' 뗀 포스코인터, 해외 매출액의 0.5% 로열티로 받아 포스코인터 "위니아대우, 계약상 사용권 없는 제품에 문제 제기"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위니아대우가 '대우' 브랜드의 해외...
위니아대우, 포스코인터에 '대우 상표권' 100억 손해배상 청구 2020-03-03 11:21:00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상표권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해외에서 대우 브랜드를 사용했으며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56억원을 상표사용료로 지급했다. 아울러 위니아대우는 대우전자 시절부터 해외 가전제품 사업에서 대우 브랜드를 키워 왔으며 1990년부터 30년간 해외에서 대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투자한 금액이 약...
금감원 '대부업 이용 십계명'…"중개 수수료 요구는 불법" 2020-02-16 18:03:34
연 24% 초과 대출은 계약 갱신 등을 통해 금리를 낮출 수 있고 초과분은 반환 청구도 가능하다. 중개 수수료는 대부업체가 부담하는 것인데 이용자에게 요구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수수료를 요구하면 금감원 불법사금융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또 대출금리, 연체금리, 상환 방법, 대출 기간 등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대부업체 이용 '십계명'…"먼저 서민금융상품 확인부터" 2020-02-16 12:00:09
연 24% 초과 대출은 계약 갱신 등을 통해 금리를 낮출 수 있고 초과분은 반환 청구도 가능하다. 중개 수수료는 대부업체가 부담하는 것인데 이용자에게 요구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수수료를 요구하면 금감원 불법사금융신고센터(☎1332)로 신고하면 된다. 또 대출금리, 연체금리, 상환 방법, 대출 기간 등 조건을 꼼꼼히...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 '의무화' 검토…계약갱신청구·전월세 상한제 '연계' 2020-02-03 17:50:36
바 있다. 국토부는 법무부가 추진 중인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의 시행 여부, 시행시기 등에 따라 사업자등록 의무화의 추진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갱신청구권은 세입자에게 현행 2년 보장돼 있는 주택임대차보호기간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게 하는 권리를 주는 것이다. 전월세상한제는 계약...
"프로스포츠 갑을관계 개선 위해 표준계약서 도입 확산해야" 2020-01-24 09:01:23
계약 기간 ▲ 연봉 ▲ 비용부담 ▲ 초상권 등 이미지 활용 ▲ 계약의 양도 및 갱신, 변경 ▲ 해지 ▲ 계약 위반 ▲ 비밀 유지 ▲ 분쟁의 해결 등의 내용을 꼽았다. 보고서는 특히 분쟁 해결 조항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조정원에 프로스포츠 분쟁조정협의회를 두도록 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보고서는 "다른 분야보다 더...
복합쇼핑몰·아울렛 입점사, 외부요인에 매출 떨어지면 임대료 인하 요구 가능 2020-01-14 16:35:53
계약서에 규정되지 않은 비용을 납품업체에 청구할 수 없다. 이와 함께 계약 갱신과 관련해서도 절차적 권리를 보장하도록 했다. 유통업체가 계약 기간 만료 시점에 납품업체와의 계약 갱신을 거절하거나 거래조건을 변경하려면 기간 만료 60일 전까지 해당 사실을 통보해야 한다. 통보하지 않았다면 계약이 같은 조건으로...
쇼핑몰·아웃렛·면세점, 납품업체 계약갱신 두달 전 통보해야 2020-01-14 12:00:02
횡포를 막고, 계약갱신 거절 사유 등을 정확히 몰라 경영계획조차 세우기 어려운 납품업체의 고충을 덜자는 취지다. 아울러 유통업체는 광고·물류·배송비 등 명목에 상관없이 계약서에 규정되지 않은 비용을 납품업체에 청구할 수 없다. 시설이용료·광고비 등의 명목으로 판매 수수료를 우회적으로 올려받는 꼼수를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