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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쟁의로 국제선 결항…24일 파업땐 '항공대란' 우려 2023-07-16 18:45:40
이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조 구성원 전원은 고소득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나항공 남성 운항직(조종사) 평균 연봉은 1억2500만원이다. 올 1분기엔 인당 평균 3581만원을 받았다. 회사는 “코로나19 기간 국민 혈세로 회사를 보전할 수 있었다”며 “국민 안전에 위해를 끼칠...
월 590만원 이상 소득자, 국민연금 3만3000원 더 내야 2023-07-14 17:55:01
적게 벌어도 월 37만원의 소득을 올린다고 가정한다는 얘기다. 고소득자가 너무 많은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고, 저소득자는 최소한의 보험료를 납부하도록 이 같은 장치를 뒀다. 이번 조정으로 월 590만원 넘게 버는 가입자의 보험료는 기존 월 49만7700원(553만원×0.09)에서 53만1000원(590만원×0.09)으로 3만3300원...
독일, 내년 예산 635조 자린고비 편성…국방예산만 확대 2023-07-04 02:15:18
충원은 이뤄지지 않으며, 고소득자의 부모수당은 전액 삭감된다. 오직 국방예산만 감축을 모면하고, 오히려 증액됐다. 내년 국방예산은 520억유로(74조2천억원)로 전년보다 17억유로(2조4천억원) 늘어난다. 국방부의 요구증액분 100억 유로(14조3천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유일하게 증액됐다. 여기에 독일 연방군은 내년에...
"타다 같은 혁신 피해사례 추가 발굴…저출산 문제 더 파고들어야" 2023-07-02 18:13:27
기사와 관련해 “월 1000만원 이상 고소득자가 저소득자보다 출산을 꺼린다는 내용의 여론조사가 인상 깊었다”며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선 일률적인 정책 대신 소득수준별 접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출산이 중요한 문제인 만큼 원인,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기사화하고 더욱...
"스타강사 악마화해선 안돼"…'갈라치기' 우려한 與의원들 2023-06-23 18:18:34
없다”며 “자꾸 사교육과 고소득자를 악마화하는 것, 갈라치기 하는 것은 옳은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본질은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것인데, 비난의 화살이 ‘스타 강사’에게로 향하면 불필요한 진영 논리에 빠지게 된다는 이유였다. 특히 여당 내 일부 인사가 스타 강사를 비판하는 것은...
與 "일타강사 사회악" 발언에…당내서 신중론 나오는 까닭 2023-06-23 16:09:19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간과하고 있는 데다 고소득자라는 이유만으로 비난하는 것은 보수 정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여권의 ‘스타강사 때리기’에 처음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은 이준석 전 대표였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터넷 강의 시장은 완전경쟁 시장에 가깝기 때문에 오...
요긴한 대출 vs 500만원 쌈짓돈…김동연표 '청년 금융' 논쟁 2023-06-21 16:27:05
이런 정책을 마련했다. 대출 기회가 고신용·고소득자에만 돌아가는 '기회의 불평등'을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이후 지난 3월 금융회사들로부터 참여 공모를 받았고, 결국 하나은행이 사업자로 낙점됐다. 도는 하나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대출 금리를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에 1%포인트 가량을 더한...
건보료 회피 막으니…억대 고소득자 '볼멘소리' 사라졌다 2023-06-19 06:14:43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실이 건보공단에서 받은 '고소득자(연 소득 1억 이상) 건강보험료 조정 현황' 자료를 보면, 소득 정산제도 도입 후 4개월(2022년 9∼12월)간 조정 건수는 1만2천610건으로, 전년도 동기(2021년 9∼12월) 2만5천571건보다 50.7% 줄었다. 절반으로 축소된 것이다. 조정...
[일문일답] 노동차관 "대기업·원청 노조의 양보, 양대노총이 제안해주길" 2023-06-13 16:00:21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고소득자는 적게, 저소득자는 많이 임금을 올리는 '하후상박'의 정신을 담은 임금협상을 떠올려 볼 수 있다. 대기업·원청 노조가 교섭력을 일부 양보해 하청·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게 일종의 상생 통로가 돼 줄 필요가 있다. 대기업·원청 노조가 중소기업·하청...
5년간 신용대출자 가장 많이 늘어난 세대는 40대, 20대 2023-06-12 09:39:35
중 448만1000명이 신용평가사(CB) 신용점수 850점 이상의 고신용자였다. 작년 말 가계 신용대출 잔액 145조6467억원 가운데 80.4%인 117조1535억원이 이들이 빌린 돈이었다. 윤창현 의원은 "고소득자와 자산가 등 최고 신용등급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중신용자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등 국민경제에 대한 의무를 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