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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바이든 1년 실망…코로나19·외교갈등 여전" 2022-01-20 10:47:47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찬룽(金燦榮)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바이든 대통령은 경쟁국을 상대하는 데 있어 실용적이기보다는 공격적이기 때문에 레임덕은 바이든 행정부와 중미 관계에 좋은 소식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또 다른 전문가들은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 변화 문제 등에서 업적을 쌓으려...
중국 전문가 "중국, 미중 사이 낀 국가들에 '살계경후' 피해야" 2022-01-03 13:51:21
관찰자망에 따르면 진찬룽(金燦榮) 중국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미국 중간선거, 중국 당 대회 등이 예정된 올해 양국 외교에 가해질 압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치적으로 2022년은 중미관계에 좋은 한 해는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교수는 "2022년에는 대만 문제가 매우 돌출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은...
중 전문가 "미·대만, 중국과 전쟁 일으킬 가능성 작아" 2021-12-12 10:04:32
개발 등을 꼽았다. 진찬룽(金燦榮) 중국 런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은 "관련국들이 비이성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은 작다"면서도 미국 정계 동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진 부원장은 "미국에서 매파 성향의 반중 정치인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비이성적으로 중국을 도발해 보복에 나서도록 강요할 수...
중국 전문가 "미중 정상회담서 대만 문제가 최우선 의제" 2021-11-15 11:15:40
중국 런민대 국제관계학원 진창룽(金燦榮) 부원장은 "이번 정상회담은 중미관계를 완전히 완화하거나 합의에 도달하지도 못할 것"이라며 "미국에는 대만 카드 활용을 지지하는 강경파와 양국 간 경제적 유대를 회복하기를 기대하는 월스트리트 엘리트 등 두 파벌이 대중 정책에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부고] 김봉필 씨 별세 外 2021-10-04 17:12:30
▶김봉필씨 별세, 김찬영 前 대우건설 상무·김웅영 까르뜨블랑슈 대표 부친상, 권순활 前 동아일보 논설위원 장인상=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40분 02-3010-2000 ▶김종예씨 별세, 이상수 前 포항제철 부장·이상철 해양수산부 서기관·이덕자 분당차병원 팀장·이민숙·이경희씨 모친상,...
"시진핑 집권 후 중국 청년 국수주의자 'N세대' 부상" 2021-08-30 11:53:09
대우해야 한다고 여긴다고 덧붙였다. 진찬룽(金燦榮) 인민대 교수는 "현재의 학생들은 10년 전 학생들과 매우 다르며 많은 이들이 대학 진학 전 해외에 나가봤다"며 "그들은 윗세대보다 영어를 잘하고 IT에 능숙하며 외부 인터넷 탐색도 할 수 있는데, 그중에는 서방 매체 기사에 거부감을 표하는 학생도 있다"고 전했다....
中매체 "아프간은 대만운명 전조…美매달리다간 전쟁 감당해야" 2021-08-17 11:23:31
대한 경고이자 예측"이라고 평가했다. 진찬룽(金燦榮) 인민대학 교수는 미국의 아프간 실패는 대만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며 대만 정부는 이런 우려를 축소하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철수는 미국이 동맹을 돌보지 않고 자국의 이익을 언제나 우선으로 챙긴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ykim@yna.co.kr...
‘에코힐링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가평군...김성기 군수의 국제행사 유치 2021-08-01 22:30:12
더불어 주민들의 삶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기대가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행사관련 코로나 방역대비 준비로 ck바이오 크로스킹사를 공식방역기관으로 선정했다. 참가자들 안전을 위해 가평소방서 조종119 안전센터 (김찬영 센터장)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엠블런스 2대와 안전요원들운...
러시아 상원 상임위원장 "미, 중러 밀착관계 시험했다" 2021-06-18 11:27:39
바 있다. 다만 진찬룽(金燦榮) 중국 인민대 교수는 18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의 예상대로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중러관계의 불협화음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그의 접근 방식은 매우 서툴렀다"며 "아무런 효과도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vodcast@yna.co.kr...
중국매체 "바이든, 중러관계 분열 시도했으나 성과 없어" 2021-06-18 09:55:10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진찬룽(金燦榮) 중국 인민대 교수는 18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의 예상대로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중러관계의 불협화음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그의 접근 방식은 매우 열악했다"며 "아무런 효과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