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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황태자’ 김홍택, 개막전부터 돌풍 2024-04-11 18:16:22
이글을 잡아냈다. 김홍택은 “240m를 남기고 3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했는데 그린 위에 올라가 보니 홀 1.2m에 붙어 있었다”며 “두 번째 샷이 정타로 맞지 않았는데 운이 좋아 이글을 잡았다”고 웃었다. 2017년 우승 당시 기자회견에 나온 뒤 오랜만에 미디어 센터를 찾았다는 김홍택은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모다모다, 주한미군 평택기지 입점 확정 이어 연말 봉사 진행 2022-12-20 16:04:28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브랜드 론칭 이후 지금까지 빅이슈 코리아, 사랑의 열매,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구로구 약사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등에 갈변 샴푸를 전달하고, 배드민턴 국가대표 공희용·성승연 선수와 KPGA 김홍택 선수에 제품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누적 5,500개의 샴푸를...
G투어 2022시즌 개막…총상금 12억 건 골프존 2022-01-17 17:08:27
가린다. 대회 코스는 강원 홍천군 클럽모우CC다. 2012년부터 11년째 열리고 있는 GTOUR에 지난 10년간 출전한 프로 선수는 2000여 명에 달한다.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김홍택(2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박단유(27) 등 GTOUR와 필드 대회를 병행하는 선수도 늘어나고 있다. 김홍택은 두 투어를 같이 뛰던...
김주형, 제네시스 대상 등 4관왕 2021-12-31 16:39:23
골프 황제’ 김홍택(28)은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올해 평균 75.362%의 그린적중률을 기록했다. 조민규(33)는 ‘LB 세미콘 리커버리율상’의 주인공이 됐다. 1.712개의 평균 퍼팅 수를 기록한 허인회(34)는 ‘가민 평균 퍼트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넬슨에서 첫...
'24시간 스크린골프TV' 통했다…채널 '스크린골프존' 콘텐츠 확대 나서 2021-03-24 16:15:31
프로골프투어와 스크린골프투어를 모두 석권한 김홍택이 메인 MC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VS프로’ 역시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통쾌감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크린골프존은 시청자들의 채널 선택에 대한 폭을 넓히기 위해 채널 수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현재 총 5개의 채널(olleh...
로이킴, 해병대 자원 입대…음란물 유포 기소유예→군대 행 [공식] 2020-05-11 13:47:51
막걸리'로 유명한 막걸리 제조업체 서울탁주제조협회 김홍택 회장으로 알려져 '금수저 연예인'으로 꼽힌 바 있다. 미국 워싱턴DC 조지타운대학에서 경영학과에 진학한 로이킴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가요계 활동을 이어가다 정준영 사건에 연루돼 활동을 중단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
KPGA 장타 3인의 비거리 비법 '홈트'로 배워보세요 2020-04-26 16:59:05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초장타자로 분류되는 김홍택의 연습은 스윙 임팩트 강화에 중점을 둔다. 백스윙 톱에서 임팩트 직전까지 다운스윙 거리를 늘려 스피드를 키우는 방식이다. 폭포처럼 높이가 높을수록 물이 땅에 닿을 때 생기는 충격이 커지듯, 클럽 헤드도 높은 곳에서 떨어져야 임팩트 때 더 큰 폭발력을 낼 수 있다...
'황금연휴' 프로선수 무료 원포인트 레슨 받아볼까 2020-04-20 17:55:45
‘장타왕’ 김홍택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가 출동한다. 포천힐스 홍보대사인 한상희 KLPGA 프로, KPGA투어 강자인 황재민 프로도 무료 레슨 강사진에 합류했다. 월요일인 4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열리는 레슨은 스타트광장에서 펼쳐진다. 30일은 신나송, 1일은 황재민, 2~3일에는 김홍택, 5일에는 한상희 프로가...
김홍택, 삼성증권 GTOUR 4차 대회 우승 2019-08-04 15:37:54
레이크힐스용인cc로 세팅됐다. 김홍택은 1라운드 4번홀에서 앨버트로스(더블 이글)를 잡는 등 10언더파 2위로 출발했고 이날 8타를 더 줄여 역전에 성공했다.김홍택은 “gtour는 필드대회와 달리 쉬는 시간이 별로 없어 경기 흐름을 잡으면 분위기가 오래 유지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세계 장타왕, KPGA 장타자들 제압…결승에서 328야드 날려 2019-06-12 18:23:57
김홍택은 헤드 스피드 역시 시속 125마일에 이르러 숨은 장타력을 드러냈다. 키 173㎝의 김홍택은 머리 하나만큼 더 큰 버크를 상대로 쉽게 밀리지 않았다. 8차례 드라이버샷 가운데 310.1야드를 페어웨이에 안착시켜 버크를 긴장시켰다. 하지만 버크는 328.1야드를 날아가는 초장타를 때려 승부를 끝냈다. 버크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