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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플랫폼이 영화·드라마화 권리 가져선 안돼…공정위 약관 시정 2024-04-21 12:00:03
웹툰 플랫폼 사업자의 연재계약서를 심사한 결과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머들웍스, 서울미디어코믹스, 엔씨소프트, 투믹스 등 7개사업자의 5개 유형 불공정 약관을 적발해 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실태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서 2018년에도 공정위는 웹툰 플랫폼 사업자들의 불...
한국서 잘 나가는 4대 빅테크…매출 9조원·영업익 6천억대 2024-04-21 05:31:00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에 따르면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는 지난달 한 번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월간활성이용자(MAU)가 4천552만명으로 작년 12월 이후 4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구글 크롬 브라우저와 구글 포털도 각각 3천602만명과 2천992만명으로 4위와 7...
국민 메신저의 위기 '카톡' 이용자 22개월 만에 4500만명 하회 2024-04-11 00:42:16
Z세대(1997∼2006년생)를 중심으로 한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유튜브의 월평균 사용 시간은 19억623만5650시간으로 카카오톡(5억4814만4204시간)의 3.5배, 네이버(3억5682만7289시간)의 5.3배에 달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9살 유미·15살 포·45살 건담, 극장 비수기 치고 들어온 '슈퍼IP'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2024-04-10 07:17:01
인기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2015)의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언제나 1순위였던 사랑이와 걱정 많은 불안이의 균열로 혼란에 빠진 유미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한 전지적 세포 시점 프로젝트를 그렸다. 이번 작품은 네이버웹툰의 자회사인 스튜디오N과 '레드슈즈'등을 통해 놀라운 기술력을...
카카오톡 이용자 감소세 지속…'유튜브에 밀리나' 2024-04-09 06:12:16
카카오톡(5억4천814만4천204시간)의 3.5배, 네이버(3억5천682만7천289시간)의 5.3배에 달했다. 유튜브 등 미국계 앱의 점유율이 확대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계 쇼핑앱의 국내 시장 공략도 거세지고 있다. 지난달 신규설치 건수에서 중국 직구 쇼핑앱 테무(Temu)는 292만6천807건으로 1위를 차지해 작년 10월 이후...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이용자 22개월 만에 4천500만명 밑돌아 2024-04-09 06:01:02
카카오톡(5억4천814만4천204시간)의 3.5배, 네이버(3억5천682만7천289시간)의 5.3배에 달했다. 유튜브 등 미국계 앱의 점유율이 확대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계 쇼핑앱의 국내 시장 공략도 거세지고 있다. 지난달 신규설치 건수에서 중국 직구 쇼핑앱 테무(Temu)는 292만6천807건으로 1위를 차지해 작년 10월 이후...
섬산련, 네이버와 AI 기반 섬유 지식정보 챗봇 만든다 2024-04-03 16:46:27
섬유패션 기업들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클라우드 업무용 협업툴인 네이버웍스 도입 확대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최병오 섬산련 회장(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섬유산업은 친환경, 디지털화가 화두로 특히 6만개에 달하는 섬유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섬유제품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1억 법카 게임 결제' 카카오 전 그룹장, 전 계열사 이사직 해임 2024-03-11 09:00:00
바 있다. 한편 카카오는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기 위해 재무그룹 등 그룹과 부문, 실, 팀, 파트, 셀로 구성된 조직 체계를 간소화하는 조직 개편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그룹장, 파트장 등을 네이버처럼 '리더' 체계로 단순화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harrison@yna.co.kr (끝)...
"한 번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한국인 역대급으로 빠졌다 2024-03-04 21:00:03
기반의 구글까지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는 점. 1위 네이버와의 격차도 한 자릿수다. 미디어 발전으로 문자보다 영상이 익숙해지자 정보 검색에서도 영상 플랫폼 영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치솟는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의 MAU는 카카오톡을 제치고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카카오톡은 2020년 처음 MA...
유튜브, 카카오톡 제치고 3개월째 '국민앱' 1위 2024-03-04 15:04:56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1월 카카오톡과 MAU 격차는 22만 명으로 커졌다. 매달 격차는 10만 명씩 늘어나고 있다. 사용 시간에서는 더 큰 차이가 난다. 유튜브의 총사용 시간(18억 2201만 1684시간)은 카카오톡(5억 141만 9395시간)의 3.6배에 달한다. 네이버(3억 3551만 8176시간)보다도 5.4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