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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경쟁력 키운다"…미국서 '공격 투자' 나선 도요타 2024-04-26 10:15:02
밝힌 바 있다. 두 모델 모두 내년에 노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될 리튬 이온 배터리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로써 도요타의 인디애나주 총투자액은 80억달러에 달한다. 이번 투자로 34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된다. 도요타는 다른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비해 전기차 도입이 늦었다. 인기 있는...
불붙은 美대학가 시위…백악관 "주시", 트럼프 "학교 열어야" 2024-04-24 11:37:02
재러드 모스코위츠(플로리다), 캐시 매닝(노스캐롤라이나) 등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은 앞서 지난 22일 컬럼비아대를 방문했다. 공화당 소속 일부 하원의원도 이 대학을 찾았다. 톰 수오지 하원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컬럼비아대 방문을 전하며 "괴롭힘과 협박, 악랄한 반유대주의 공격에...
美FDA "저온살균우유서 조류독감바이러스 발견…위험無" 2024-04-24 10:21:40
등은 밝히지 않았다. AP통신의 취재에 응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소속 바이러스 전문가인 리앤 제이커스 명예교수는 FDA의 이번 발표에 대해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저온살균 또는 열처리에 의해 사멸된 후 바이러스성 유전 물질이 검출된 것"이라며 "이것이 감염성 바이러스라는 증거는 현재까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
美명문대 친팔 시위에 몸살…무더기 체포·온라인 수업 전환까지 2024-04-23 10:47:24
강경 발언을 했다. 버지니아 폭스(노스캐롤라이나) 의원은 컬럼비아대 시위와 관련해 21일 샤피크 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교내에서 계속되는 혼란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진압하지 않으면 연방정부의 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엘리스 스터파닉(뉴욕) 의원도 학교 당국이 "캠퍼스...
'깨어있는 자본주의' 반감에…'다양성' 비전 없애는 美기업들 2024-04-22 15:00:31
두꺼운 유타주를 비롯해 텍사스, 노스다코타, 노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8개 주에선 DEI 금지법을 제정하기도 했다. 공립 교육기관과 주 공공기관에서 DEI정책을 몰아내기 시작한 것이다. 각종 공공 프로그램에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라는 단어를 퇴출했다. 능력주의에 기반한 평가 방식을 인종차별 및 성차별...
'사법 리스크' 트럼프 소송비만 1천억원…기부금 4분의1 축내 2024-04-22 10:39:06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등 '스윙 스테이트'(swing state·주민 다수의 지지 정당이 한쪽으로 고정되지 않은 경합주)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하지만 AP통신이 최근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유권자의 절반가량이 트럼프가 현재 재판 중인 소송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안 풀리네'…트럼프, 일주일만에 유세하려다 기상악화로 취소 2024-04-22 05:46:18
전 대통령은 전날 오후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서 개최하려던 유세를 행사 30분 전에 취소했다. 뇌우가 지역에 접근하면서 강풍과 우박 등 위험한 날씨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자신의 전용기에서 유세장과 전화로 연결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게 충격적이지만 우리는 모두를 안전하게 하고...
날씨도 안돕네…트럼프, 일주일만에 유세하려다 기상악화로 취소 2024-04-22 03:54:24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서 개최하려던 유세를 행사 30분 전에 취소했다. 뇌우가 지역에 접근하면서 강풍과 우박 등 위험한 날씨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자신의 전용기에서 유세장과 전화로 연결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게 충격적이지만 우리는 모두를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서 폭풍 때문에...
발버둥치는 새끼 곰 끌어내 '인증샷'…비난 쇄도 2024-04-19 13:08:22
미국 CBS·ABC 방송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시에 사는 한 주민은 이달 16일 한 아파트 단지에 새끼 곰 두 마리가 나타나자 대여섯명 무리가 곰과 사진을 찍으려고 접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한 남성은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새끼 곰에 손을 뻗어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곰을...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2024-04-19 12:23:21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시에 사는 한 주민이 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이달 16일 한 아파트 단지에 새끼 곰 두 마리가 나타나자 대여섯명 무리가 곰과 사진을 찍으려고 접근했다. 이 중 한명은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새끼 곰에 손을 뻗어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곰을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마침내 곰을 나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