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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평 가게서 '3조 부자' 만들어준 음료…서울에 오픈했더니 [현장+] 2024-04-27 11:35:45
오후 출근을 하는 날이라 와봤다"며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가 이 브랜드 음료를 좋아한다길래 궁금했다. 평소 커피보다 차 음료를 더 좋아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국민 음료'로 유명한 차백도의 한국 세 번째 매장이 오픈한 지난 26일 오전 10시. 직원의 환영 인사와 함께 문이 열린 홍대입구역...
"뉴진스는 '꼼수' 없이도 성공했다"…민희진의 '일침' [연계소문] 2024-04-27 11:14:05
민 대표가 K팝 시장의 병폐를 정확히 꼬집은 대목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취재진 앞에 선 민 대표는 전 직장인 SM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고 하이브에 입사하게 된 계기, 어도어 설립 비화, 뉴진스 준비 과정 등을 설명하며 하이브 경영진들로부터 각종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욕설과...
"잡아야 산다"…금융사들 사활 건 이 사업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4-27 07:00:01
때 수수료 없이 전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입니다. 내가 원하는 환율로 원하는 시점에, 24시간 365일 모바일로 실시간 환전이 가능하다는 점과 무려 41종에 달하는 통화를 무료로 환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2월 기준 가입자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에는 통화별 한도를 기존...
"엇 뉴진스 없네"…민희진 격정 토로 후 방시혁 SNS 화제 2024-04-26 19:30:01
네티즌들은 뉴진스와의 인증샷은 없다면서 전날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뉴진스 차별'이 실제로 있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방 의장, 쏘스뮤직 등과 걸그룹을 준비하던 중 이견이 생겼고, 돌연 박지원 하이브 CEO로부터 뉴진스가 아닌 사쿠라와 김채원을 중심으로 한 르세라핌을 먼...
하이브 VS 민희진, 이번엔 '경쟁사 취업금지' 공방 2024-04-26 18:33:02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수장 민희진 대표(사진)와 하이브 사이에서 ‘노예 계약’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양측은 어도어 지분과 관련한 주주간계약(SHA)을 놓고 법정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대주주 하이브는 민 대표(지분율 18%)를 비롯한 경영진과...
민희진 욕설에 일본도 깜짝…日 실검 오른 '한국 욕' 2024-04-26 18:02:02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이브를 향해 막말을 쏟아낸 기자회견 때문이다. 민 대표는 25일 생중계 기자회견에서 '개저씨', '양아치', '지X', '시XXX', '(싸움)들어오려면 맞다이(맞상대)로 들어와라,...
효진이앤하이, 세계적 목재 가스화 및 메탄올 합성기술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2024-04-26 17:48:59
그린수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효진이앤하이(대표 김기영, 이전 회사명: 효진오토테크)는 목재 가스화 기술을 보유한 중국 Hefei Debo Bioenergy Science & Technology(이하 더보) 및 메탄올 합성기술을 보유한 중국 Gongda Kaiyuan Environmental Protection Technology(이하 카이웬)와 2024년 4월 22일, 23일 이틀간...
"추가 고발 있을 것"...홍콩 ELS에 발목잡힌 5대 금융 2024-04-26 17:32:55
커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5대금융그룹과 ELS피해자간 배상 합의가 이뤄진 건수는 불과 50여건 홍콩 ELS 상품이 40만계좌 가까이 팔린 점을 감안하면, 금감원 배상안에 따라 합의에 이른 사례는 극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시민단체와 피해자들은 이달 들어 중앙지검과 금감원에 금융그룹과 금융당국을 피고발인으로 각각...
뉴진스 '2조 몸값' 갉아먹는다…방시혁·민희진 '치킨게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6 17:30:34
시가총액이 증발한 것은 방 의장과 민 대표의 갈등에서 비롯했다.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 등에 대해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지난 25일 고발했다. 이어 민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적이 없고, 하이브와 맺은 계약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등 치킨게임 양상이 이어진...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대표는 이미 새 걸그룹에 대해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홍보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민 대표의 주장은 어도어의 성공을 위해 쏘스뮤직과 하이브가 얼마나 전폭적인 지원과 양보를 했는지를 잘 알고 있는 구성원들의 인식과는 크게 다른 주장'이라는 답변을 보냈다고 한다. '뉴진스 홍보에만 소홀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