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화재보험협회, NH손해보험과 손잡고 축사 안전점검 2024-03-14 17:50:48
경기도 안성축산농협에서 '축사(돈사, 가금사) 화재 안전점검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실시된 캠페인 출범식 등 현장 방문은 축사 화재 안전점검 홍보와 축산업 종사자분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이달부터 NH농협손해보험의 의뢰를 받아'가축재해보험 축사...
"난로에 우레탄 녹이려다 화재"…현장 근로자 등 집행유예 2024-03-01 19:38:30
동과 그 옆에 있던 돈사 5개 동에 불길이 번져 13억400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A씨에겐 면허 없이 화물차량을 운전한 혐의도 적용됐다. 김 부장판사는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피고인들의 부주의로 심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 보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노정동...
中 춘제 앞두고 폭설로 교통대란…호흡기질환 확산 우려도 2024-02-05 16:24:45
더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돈사는 돼지를 키우지 않은 지 오래돼 깨끗하게 청소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혼주의 배려를 보여주는 것"과 "돼지우리에서 피로연이라니 흉하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후베이와 안후이성 남부, 후난성 북부, 충칭시 남부 등 지역에는 7일까지 눈이 계속...
현대건설, 포스트 오일 시대에 '제2 중동 붐' 주도 2023-10-25 17:48:14
중인 핵심 프로젝트 ‘네옴시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작년 네옴시티 중 직선 도시 ‘더 라인’ 지역의 지하 터널 공사를 수주한 뒤 삼성물산, 그리스 아키로돈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사우디 주요 발주처와 신뢰에 기반한 전략적 협력을 공고히 다졌다”며 “K건설의...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현대건설, 누적수주 '37조8천억' 2023-10-25 17:20:44
'네옴시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부터 네옴시티 중 직선도시 '더 라인' 지역의 지하 터널공사를 수주해 삼성물산, 그리스의 아키로돈사와 함께 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사우디 주요 발주처와의 신뢰에 기반한 전략적 협력을 보다 공고히 다져 양국의 공동 번영을...
현대건설, 사우디 진출 반세기…다시 일렁이는 'K건설 중동붐' 2023-10-25 14:18:21
지역의 지하 터널 공사를 수주해 삼성물산, 그리스의 아키로돈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하고 있다 . 현대건설 관계자는 "사우디 주요 발주처와의 신뢰에 기반한 전략적 협력을 보다 공고히 다졌다"며 "K건설의 중동 붐을 ‘포스트 오일’ 시대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황금알을 낳는 대표이사는 어디에 있을까 [김태엽의 PEF썰전] 2023-09-06 15:10:39
돈사고도 안(혹은 덜) 친다. 그럼 가장 이상적인 대표이사는 어떤 사람일까? 필자 기준으로는 조직 생활과 창업을 같이 해 본 사람이다. 조직 생활없이 창업만 해본 사람 (예를 들어 스타트업 대표이사)은 극 초기 회사 정도는 맡길 수 있는데, 우리같은 사모펀드에서 맡기기에는 후보의 이력/성향과 회사의 성장 단계가...
정읍 돈사서 불…돼지 1000여마리 폐사 2023-06-25 21:26:53
25일 오후 7시13분께 전북 정읍시 태인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1000여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나쁜엄마’ 라미란X이도현, ‘동상이몽’ 티저 포스터 공개…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 2023-03-15 09:20:56
눈길을 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는 돈사 앞에 나란히 서서 기념 촬영을 하는 영순과 강호.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강호의 손에 들린 합격증과 꽃다발은 ‘개천에서 용’ 된 그의 달라진 인생을 짐작게 한다. 평생 아들만 바라보고 산 영순은 기쁜 소식을 안고 금의환향한 최강호를 꼭 붙든 채 ...
10년간 돼지똥 치우다 숨진 태국인 노동자…거주환경 '충격' 2023-03-07 17:36:52
못하고 건물 밖으로 뛰쳐나왔다. A씨가 살던 숙소는 돈사 건물 한쪽에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작은 구조물로, 가로세로 3m 정도의 좁은 방은 잡동사니와 쓰레기로 가득 차 있고, 방의 절반 크기 정도의 열악한 주방으로 조성됐다. 10년간 이 농장에서 일한 A씨는 되재 1000여마리를 농장주 B씨와 둘이서 돌본 것으로 전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