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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설악산서 산악회원 2명 숨진 채 발견 2023-12-19 17:21:54
4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1시께에는 A씨가 발견된 곳으로부터 500㎜가량 떨어진 곳에서 50대 B씨도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강원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지난 16일 등산에 나섰다가 연락이 끊겨 같은 날 저녁 경찰에 실종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부동산경매연구회 농산물기부 행사 진행 2023-12-19 16:10:02
세산호(등산동아리), 세풍연(풍수지리연구회), 길길다(부동산건축도시답사반), SPGA(골프동아리), 건축기사스터디그룹, 대학원진학 및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자격증 대비 모임과 특강 등이 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부동산과 건축도시계획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에베레스트에도 찾아온 기후위기…쿰부빙하 상태 위험수준 2023-12-15 10:00:48
최고봉 에베레스트산(8,848m)에 오르는 등산 루트가 있는 쿰부빙하의 상태가 기후변화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기온상승으로 히말라야 지역의 빙하들이 전 세계 다른 지역의 빙하보다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특히 쿰부 빙하의...
인천시 문화상 오정숙(미술) 전병민(체육) 이홍석(언론) 2023-12-13 16:29:50
등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등산을 활성화시키고 등산인의 화합을 위해 힘썼다. 이홍석 헤럴드경제 인천·경기서부권취재본부장은 35년간 기자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인천이 동북아 경제 중심도시로 성장하는데 중추적인 기여를 했다. 인천경제·사회 현안에 대한 특종과 단독기사를 발굴·보도해 왔다....
"한끼 2000원대 해결"…편의점서 최단기간 80만개 판매 '신기록' 2023-12-11 09:40:21
외에 등산로 인근 편의점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특히 서울 관악산 인근 GS25 매장의 경우 가을 등산철에 발주량을 평균보다 4∼6배 이상 늘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먹거리 물가는 전방위적으로 상승세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농축수산물 물가지수는 지난해 11월보다 6.6%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
사실혼 남편에 재산분할 청구했는데…갑자기 사망했다면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3-12-11 08:45:03
A씨가 등산모임에서 만난 Y녀와 내연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X씨가 알게됐습니다. X씨는 A씨와의 사실혼관계를 끝내기로 마음먹고 2021년 9월에 A씨를 상대로 가정법원에 재산분할청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소송 도중이던 2022년 11월. A씨가 새벽 운동을 하던 중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X씨는 A씨가...
GS25 "알찬한끼세트, 최단기간 80만개 판매 기록" 2023-12-11 08:36:04
등산로 인근 편의점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특히 서울 관악산 인근 GS25 매장에서 가을 등산철에 발주량을 평균 대비 4∼6배 이상 늘렸다. GS25는 오는 12일 매운맛과 감칠맛을 더한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 2탄을 출시한다. 2탄은 불닭참치마요주먹밥, 간장참치마요주먹밥, 비엔나김밥, 메추리알 등으로 구성됐다. 백수련...
"한달에 800만원 번다"…건설현장에 2030 줄서는 이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2-09 07:00:01
저도 남들처럼 등산이나 다닐까 생각도 했었죠. (웃음) 하릴없이 빈둥거리기엔 아직 젊다고 생각했습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어 한식 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했지만 연거푸 떨어졌어요. 요리를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엔 엄청난 괴리가 있더군요. 그러다 대기업 업체 주방보조로 근무했죠. 하루 3000인분의 설거지를 하느라...
"아들 같아서 사줬더니…" 거스름돈 들고 튄 '군밤 빌런' 2023-12-08 20:50:28
"등산 다니는 부모님 있으면 조심하라고 이야기해주세요"라고 포문을 열었다. A씨 부모는 주말에 서울 도봉산 등산을 하고 인근의 한 칼국수 집에서 식사하던 중 20대로 보이는 군밤 파는 청년이 식당에 들어온 것을 봤다고 한다. A씨 부모는 '추운데 젊은 사람이 열심히 사는구나'라는 생각에 군밤을 사줬다고...
등산 중 "살려주세요"…심정지 50대 살린 여성들 정체 2023-12-08 10:34:44
등산로 계단 중턱에 쓰러졌다. 당시 주변에는 비번 날을 맞춰 등산을 온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동료 간호사 4명이 있었다. 이들은 "살려주세요"라는 소리를 듣고 곧장 뛰어가 서둘러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이어 현장으로 출동한 산악구조대와 119구조단은 헬기를 이용해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