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 아침의 작곡가] 영화 '라라랜드' 작사가, 브로드웨이 최고 듀오…벤지 파섹·저스틴 폴 2024-04-14 19:11:32
동갑내기로 미시간대 동문인 이들은 2007년 조너선 라슨 상을 역대 최연소 나이로 수상하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2010년 뮤지컬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 2012년엔 뮤지컬 ‘개싸움’의 작사를 맡았다. 2012년엔 뮤지컬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작곡, 브로드웨이 무대에 데뷔하고 토니상 후보에 올랐다. 2015년 ...
[Q&A] 트럼프, 나토 사실상 해체?…동맹국 이미 좌불안석 2024-02-12 11:30:59
선택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도 분석한다. 제프리 라슨 미 해군 대학원 교수는 WP에 미국이 동맹국을 지원하지 않는 일은 생각할 수 없다며 "우리가 (집단방위를) 엄숙히 약속한 동맹국을 돕지 않는 것은 외교정책적 관점에서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나토의 집단방위 발동된 적 있었나 ▲ 나토 창설 이후 제5조...
춥고 고달픈 삶, 사랑의 품에 안기니 희망이 됐다…'렌트' [리뷰] 2023-12-10 14:57:34
뮤지컬로 변모한 '렌트'는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동성애, 에이즈, 마약 등 주변 친구들의 모습을 각 캐릭터에 녹여냈다. 공연은 1996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여 흥행에도 성공했지만, 정작 조나단 라슨은 개막 하루 전 대동맥 박리로 돌연 세상을 떠나 이를 두 눈으로 보지...
[이 아침의 극작가] 첫 공연 하루 앞두고 사망…뮤지컬 '렌트' 조너선 라슨 2023-12-07 18:14:13
개막해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하며 ‘렌트 헤드’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흥행했지만, 정작 라슨은 공연을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첫 공연 하루 전날 대동맥 박리로 갑자기 사망한 것. 라슨의 자전적 뮤지컬 ‘틱틱붐’은 2021년 넷플릭스 뮤지컬 영화 ‘틱, 틱… 붐!’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라슨을 연기한...
'렌트' 김호영 "마지막 '엔젤', 연출가로 돌아올게요" (인터뷰) 2023-12-07 09:10:37
초연됐는데, 작품의 작가 조나단 라슨이 개막 하루 전날 요절해 관객들에게 더욱 극적으로 각인됐다. 한국에서는 2000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첫선을 보여 올해 아홉 번째 시즌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작품은 좌절과 실패의 파도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렌트' 김호영 "엔젤 은퇴하는 진짜 이유는요" [인터뷰+] 2023-12-07 09:09:51
초연됐는데, 작품의 작가 조나단 라슨이 개막 하루 전날 요절해 관객들에게 더욱 극적으로 각인됐다. 한국에서는 2000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첫선을 보여 올해 아홉 번째 시즌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작품은 좌절과 실패의 파도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스트립 댄서·드래그퀸이 뛰노는…이 뮤지컬, 오페라 원작이라고요? 2023-11-30 19:11:54
(3) 작가 조너선 라슨이 읊는 자전적 스토리 '시즌스 오브 러브' 넘버로 인생의 가치 일러줘 이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넘버는 ‘시즌스 오브 러브(Seasons of Love)’다. 52만5600분으로 이뤄진 1년의 시간, 인생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느냐는 내용의 가사가 담겨 있다. 바로 ‘얼마나 사랑했느냐’로 잴 수...
'더 마블스' 박서준, '짠내' 분량에도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 2023-11-10 13:40:17
박서준은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를 포함한 팀 마블스가 빌런 다르-벤(자웨 애쉬튼)을 막기 위해 들린 행성 알라드나의 왕자를 연기했다. 캐럴과 얀 왕자는 남다른 관계로 얽혀 있는데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법적 부부였던 것. 이들의 독특한 관계성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특히 얀 왕자의 행성 알라드나는...
"서준이 형 왜 나왔어"…'더 마블스' 혹평에도 박스오피스 1위 2023-11-09 09:30:46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티오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서준은 캐럴 댄버스의 남편 얀 왕자로 출연했다. 5분 내외의 짧은...
엉성한 팀플레이…'위기의 마블' 구할 수 있을까 2023-11-08 19:22:37
캡틴 마블인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는 ‘완다비전’에 나온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 ‘미즈 마블’의 주인공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분)과 각자 지닌 초능력을 동시에 사용할 때마다 서로의 시공간이 뒤바뀌는 위기에 빠진다. 한자리에 모인 세 여성 히어로는 이런 위기에 맞서 ‘스위칭 액션’을 함께 펼치는...